목포MBC

'전국장애인체전' 열정 가득한 경기로..

◀ 앵 커 ▶장애인체전에서는 일상에서 접하기 힘든이색적인 경기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경기마다 색다른 매력이 있다고 하니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면 선수들이더욱 힘이 날 것 같습니다.최다훈 앵커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선수들이방울 소리가 나는 공을 힘차게 굴립니다.눈가리개를 착용한 선수들은 소리를 듣...

'조간대 돌미역 채취'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 앵 커 ▶ 만조 때는 바다에 잠기지만간조 때는 육지로 드러나는 육지와 바다의 사이를 '조간대'라고 부릅니다. 전남 진도와 신안 섬지역에서는이곳에서 옛부터 돌미역을 채취해 왔는데요이같은 어업방식이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바닷물에 잠겨있던 조간대가모습을 드러...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11.06

전라남도가 1조원 가량을 투입해 전남 갯벌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전에 나섭니다. ------------------------------전라남도가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세부 시행 계획을 마련하고 최대 100만원의 이사비 지원에 나섭니다. --------------------------------최근 5년 동안 전남 지역에서 발생한 겨울철 화재가 3천7백여...

전남서 국내 첫 '친환경 부표' 개발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은 도내 기업이 국내 최초로 생분해성 친환경 해양 부표 개발에 성공했습니다.해당 기업들은지난 2021년 11월 생분해성 해양 부표 연구개발에 착수해 양산형 제품 개발을 마쳤고최근 6개월 동안 양식장 4곳에서 현장 실증을 진행했습니다.전라남도는 실증 결과 파손과 부력 상실 등 사용상 문제가 발견...

국민의힘 전남도당 청년위원회 출범...총선 인재 발굴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어제(4)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열었습니다.발대식에는 김화진 도당위원장과 청년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청년 정책과 정치 참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남도당은중앙당이 내년 총선 후보로전남 청년층을 적극 영입할 것을 약속했다며, 인재 발굴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벽까지 천둥*번개 동반한 비.. 최대 80mm

오늘 목포 등 전남지방은하루종일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했습니다.밤부터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많은 비가 내리겠고 내일 오전에 대부분그치겠습니다.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30에서 80mm입니다.서해남부 북쪽 먼바다에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파도가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사이클 박슬기*수영 최길라 한국 신기록 행진

전국장애인체전 전남 선수단이 연이어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선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이클 종목 박슬기 선수는 트랙독주 1km C1*C2 종목에서 1분 21초 913로 한국 신기록을 7초 가량 앞당겼으며, 수영 최길라 선수도 여자 자유형 200m S12 종목에서3분 36초 57로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두 선수를 ...

최근 5년 전남 겨울철 화재 3798건.. 부주의 가장 많아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전남지역 겨울철 화재는 3798건이 발생해409억 7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발생 원인은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가 62.6%로 가장 많았고전기적 원인, 기계적 요인 8.2% 순이었습니다.전남소방본부는화재 발생이 잦은 겨울철에 대비해11월부터 4개월 겨울철 화재 예방대책을본격 추진합...

'전남 갯벌' 체계적인 관리 나선다

◀ 앵 커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전남 갯벌은말 그대로 생태계의 보고라 할 수 있습니다.전라남도가 '갯벌'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전에나섰습니다.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밀물과 썰물이 빚어낸 자연의 보고 '갯벌' '생태계 보물창고'로 불리는 한국의 갯벌은지난 2021년 7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

육아휴직 사용한 전남 남성 공무원 14.1% 그쳐

만8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전남의 남성 공무원 가운데 지난해 육아휴직을 사용한 경우는 14.1%에 그친 것으로조사됐습니다.이 기간 전남의 여성 공무원의육아휴직 사용 비율은 40.3%로 크게 높았는데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지자체에서도 남성 육아휴직 사용을 높일 수 있는 유인책을 마련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