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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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소음 대책 마련 토론회 24일 열려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시 소음 대책 마련토론회가 오는 24일 초당대학교에서 열립니다.광주시와 전라남도, 국방부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시연구원, 전남연구원이 주관한이번 토론회에서는소음영향 분석 및 대책과 무안국제공항 주변지역 발전 구상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토론이 이어질 예정입니다.강기정 광주시장과 김...
김양훈 2024년 04월 18일 -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개막..7천여 선수단 출격
올해로 63회 째를 맞는 전라남도체육대회가영광에서 개막했습니다.'뛰어라! 위대한 영광, 열어라! 희망찬 전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남체전은22개의 정식종목과 시범종목, 전시종목 등모두 24개 종목이 펼쳐질 예정입니다.올해 전남체전에는 전남 22개 시군,7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해오는 20일까지 열전을...
최다훈 2024년 04월 18일 -
목포문화연대, "김영록 지사 의대설립 즉시 손 떼라" 촉구
목포문화연대는 오늘(18일) 보도자료를 통해"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권 의과대 설립과 관련해 공모방식을 즉각 중단하고 손을 떼고 목포대 의과대를 설립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문화연대는 또,전남지사가 뜬금없이 공모방식을 제시한 것과 관련해 지난 3월 21일 대통령실을 방문해 당시 누구를 만나 무슨 합의를 하였는지 ...
김윤 2024년 04월 18일 -
의대 공모 불참 선언까지.. 전남지사 '진퇴양난'
◀ 앵 커 ▶전라남도의 단일 의대 공모 결정 계획이좌초될 위기를 맞았습니다.전남 동서부권 다시말해 목포대와 순천대는 그동안 의대 공모 철회와 함께 자신들의 대학에의과대학이 설치되어야 한다며 치열한 여론전을펼쳐왔는데요.순천대학교가 한단계 더 나아가 아예 전남도 공모 자체에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김영...
김양훈 2024년 04월 18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418
전국 김의 70%를 생산하는 전남이 K 수산의 메카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완도에서전국 수산인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김영록 전남지사가 의대 공모와 관련해 '지역 내 과도한 경쟁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공모 방침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국가등록문화재인 옛 목포세관 터에서 건물 기초로 보이는 구조물...
안준호 2024년 04월 18일 -
올해 전남 농어민 공익수당 1,254억 원 지급
전라남도는 올해 농어민 공익수당1,254억 원을 이달까지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농어민공익수당은 20만9천 명의 농어민에게농가당 60만 원씩 지역화폐나 선불카드 등으로 지급되며 농자재와 생활용품, 식료품 등을구입할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20년부터 전국 최초로농어민의 소득 보전을 위해 공익수당 제도를 ...
박종호 2024년 04월 18일 -
고교생 제자 상대로 성범죄 교사 긴급체포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제자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전남의 한 고등학교 교사를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16) 접수된112신고를 토대로 조사에 착수해현재까지 피해자 1명을 확인했으며,해당 교사에게 구속영장을신청할 방침입니다.
서일영 2024년 04월 17일 -
K-수산 미래를 연다..전국 수산인의 날
◀ 앵 커 ▶ 올해 우리나라 김 수출액이 1조원을 돌파하는 등 K-수산업이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가운데 완도에서 전국 수산인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식량자원으로 수산업의 미래와 지속가능한 어촌의 미래를 모색하는 현장을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K 수산을 이끌고 있는 절대 강자는 '김' 입니다.지난해 1...
신광하 2024년 04월 17일 -
전남도의회 일부 의원들, 전남 의대 설립 화합 강조
전남도의회 일부 의원들이갈등 없는 화합으로 전남 의대 설립에 힘을모을 것을 호소했습니다.차영수 전남도의원 등은 최근 과열된 의대 유치 경쟁이 지역 갈등으로확산되고 있다며 도민의 평등한 의료권 확보를위해 단일된 목소리를 내 주실 것을 바란다고밝혔습니다.또 공모와 심사 모든 과정을 도의회와 협력하고도민에게...
김양훈 2024년 04월 17일 -
'의대 공모' 담화문 발표 보름 만에 또 호소문
◀ 앵 커 ▶김영록 전남지사가 이달 초,단일 의대 공모 방침 담화문을 발표한지 보름만에 또 호소문을 내놨습니다.공정한 공모를 약속하며 과도한 경쟁을 자제해 줄 것을 호소했는데요. 김 지사는 공모방침 철회 의사가 없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통합 의대에서 급선회한 단일 의대 ...
김양훈 2024년 04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