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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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애인의 날 기념식 완도에서 열려
전남 장애인의 날 행사가 오늘(19일) 완도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명창환 행정부지사, 신우철 완도군수, 장애인 가족 등 천5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란 주제로 열린 기념식에서는 식전공연과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에 이어 전남도 장한 장애인 등 유공자 22명에게 표창이 수여...
신광하 2024년 04월 19일 -
함평 산불 1년..화마의 상흔은 여전
◀ 앵 커 ▶함평에서 대규모 산불이 난지 1년이 지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전남에서 발생한 산불 가운데최대 규모를 기록할 정도로 피해가 컸는데요.경찰조사가 계속됐지만 정확한 원인을찾아내지 못했고, 화마의 상처는 여전했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지난해 3월 4일 정오쯤 함평군 대동면의 한 ...
박종호 2024년 04월 19일 -
진보당 "전남 의대 목포대와 순천대 2곳에 설립해야"
진보당 전남도당은오늘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목포대와 순천대 2곳에 전남 의과대학 설립을촉구했습니다.진보당 전남도당은목포대와 순천대에 의대가 함께 설립되어야도민 요구가 실현되는 것이지 어느 한쪽만된다면 반쪽은 여전히 도민의 과제로 남을 수밖에 없다며 전남에 2개 의대가 설립되도록도민의 힘과 정...
김양훈 2024년 04월 19일 -
'의대 증원 규모 조정' 전남 의대에 적신호? 청신호?
◀ 앵 커 ▶정부가 2025학년 의대정원 증원분의 50%에서 100% 이내에서 대학이 자율적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당초 정부가 발표했던 의대정원 증원규모가2000명에서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데요.이번 정부 결정이 전남 의대 신설과 전남 의대정원 확보에도움이 될지 아니면 오히려 좋지 않은 영향을...
김양훈 2024년 04월 19일 -
'1kg에 81원'...떨어지는 폐지값 지자체가 보전
◀ 앵 커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폐지 가격은 떨어져1kg에 100원도 되지 않습니다.50kg 손수레를 폐지로 꽉 채워도1만 원도 받지 못하는 실정인데요.폐지 수거로 생계를 잇는 어르신들을 위해지자체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폐지가 가득 쌓인 수레를 끌고, 고물상을 찾은 70대 할아버지.이른 ...
김단비 2024년 04월 19일 -
뉴스와 인물] 여당이 바라본 '전남의대' 해법은?
◀ 앵 커 ▶ 전남도의 신설 국립의대 공모 방침에 반대하는 여론이 시간이 갈 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와 인물에서는 여당 최초로 전남의대 해법을 제시했던 김화진 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을 초대해, 현재 상황에 대한 여당의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Q1. 총선 직전, 김영록 전남지사의 전남의대 ...
신광하 2024년 04월 19일 -
청년·신혼부부 주거 안정 ‘전남형 만원주택’ 속도
전라남도는 고흥·보성·진도·신안군, 전남개발공사와 청년·신혼부부 주거 안정을 위한 전남형 만원주택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전남형 만원주택은 신혼부부를 위한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과 청년을 위한 전용면적 60㎡ 이하의 주택을 신축해, 보증금 없이 월 1만 원의 임대료로 최장 10년을 거주할 수 있으며 도비와 ...
김양훈 2024년 04월 18일 -
전남 시장.군수협의회 '도·시군간 소통 협력 증진'
전남도내 기초자치단체들이장애인 자동차 검사비 지원과국립공원 주차료 폐지 등을 공동 건의하기로 했습니다.전남시장.군수협의회는 오늘(18),고흥 썬밸리 리조트에서민선8기 제11차 정기회의를 갖고,자치조직권 확대를 위한 도.시군 1대1 교류와차세대 공유재산 관리시스템 구축 등, 11개 시.군이 제안한 협의안건을 처리...
최우식 2024년 04월 18일 -
전남자치경찰위, 교통·주민 체감안전도 성과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1기 성과보고회를 열고 교통 안전지수 1등급 상향과 주민 체감안전도 전국 1위, 섬 치안 기반 구축 등 3년간의 주요 활동과성과를 공유했습니다.조만형 위원장은 “1기 자치경찰위원회는 마침표를 찍지만, 도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미래, 행복한 전남을 만드는 전남자치경찰위원회 활동이 지속되길 ...
김양훈 2024년 04월 18일 -
낙마한 거물들 이정현·송영길·이낙연의 '총선 그 후'
◀ 앵 커 ▶총선을 뜨겁게 달궜던 광주와 전남지역 거물급 낙선인들의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립니다. 이정현, 송영길, 이낙연 전 후보가 대표적인데,이들 모두 향후 정치적 계획을 밝히기에는 너무 이르다면서도 지역에서 절치부심하겠다는 의지는 숨기지 않았습니다. 주현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순천광양곡성구...
주현정 2024년 0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