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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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도 스마트관리..위험 줄이고 효율 높인다
◀ 앵 커 ▶이상기후로 폭우와 가뭄이 잇따르면서영농기 물 관리와 자연재해 대응의필요성이 더 커지고 있는데요.현장에 나가지 않고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실시간으로 물 관리를 할 수 있는저수지 스마트정보시스템이 구축되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영암군 신북면에 있는 용산저수지.지난 1996년 준공돼 ...
박종호 2024년 04월 03일 -
목포출마 후보들 '김영록 지사 의대 공모'에 반대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목포시 지역구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김영록 전남지사의 전남권 의대 공모 선정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목포 지역구 출마후보들은 총선을 불과 8일 앞두고 공모절차 추진발표는 납득하기 어렵다며 전남지사가 공모를 통해 결정하거나 신청할 권한이 없다고 법적문제를 따지고 있습니다. 또 다른 후...
김윤 2024년 04월 03일 -
목포청년 100인 포럼 "김영록지사 의대공모 철회하라"
목포청년 100인 포럼은 오늘(3일) 성명서를 통해 김영록 전남지사에게 국립의대 공모결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100인 포럼은 이번 공모결정은 전남 국립의대를 순천으로 줘 자신의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는 의도로 밖에 볼 수 없는데다 공모방식을 통해 객관성을 담보한 것처럼 보이게 해 자신의 책임을 회피...
김윤 2024년 04월 03일 -
'갑자기 단일 의대' 전남지사 2주 사이 누구 만났나?
◀ 앵 커 ▶통합 의대를 추진하던 김영록 전남지사가단일 의대로 갑자기 변경한 이유에 대해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대통령의 전남 방문 직후에도 통합의대를 강조했던 전남지사가 최근 2주동안 누굴 만나서 어떤 말을 들었기에이런 결정했는지, 전남지사가 속 시원하게 답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
김양훈 2024년 04월 03일 -
간추린 뉴스(24/04/03)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전라남도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모집을 위해6월 말까지 1촌 맺기 이벤트를 엽니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가입자가 추천인을 기재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는 구조로 총 4천만 원 상당의 남도장터 포인트가 252명에게 경품으로 지급됩니다.전남외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남 사랑애 ...
김진선 2024년 04월 03일 -
전라남도의회, 전남 신재생에너지 홍보전시관 개선 주문
전라남도의회는전남 신재생에너지 홍보 전시관 관리가 부실하다며 지자체와 협력해 활용도를 높일 것을 주문했습니다. 전라남도의회 나광국 의원은전남 신재생에너지 홍보 전시관의 하루 평균방문객이 21명 정도에 불과하다며, 활용도 개선 방안 마련과 함께노후화된 시설의 수리 등을 당부했습니다.
박종호 2024년 04월 02일 -
목포과학대 야구단 창단식..전남 대학야구 2팀 늘어
목포과학대 야구단이 오늘(2일) 창단식을 갖고춘계 대학야구연맹 리그전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프로야구 해태타이거즈 출신 서창기 감독이 사령탑을 맡고 선수 15명으로 목포과학대 야구단이 창단되면서 전남 대학야구단은 세한대 등 2개 팀이 됐습니다. 목포과학대는 야구단 창단식에서 이재운 교수가 기부한 재원으로 운...
신광하 2024년 04월 02일 -
전남 인구 180만 명 붕괴.. 1달 사이 1917명 감소
전라남도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180만 명도 붕괴됐습니다. 3월 기준 전남지역 인구는179만 8,435명으로 2월보다1,917명이 줄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437명 감소했습니다. 인구 감소는 여수가 313명으로 가장 많았고목포 283명, 나주 185명, 해남 150명 등이었으며신안군만 유일하게 93명 증가했습니다. 전...
박종호 2024년 04월 02일 -
의대 공모방식 '유감'..목포대 우려 표명
◀ 앵 커 ▶ "국립의대 신설지역을 공모방식으로 선정하겠다"는 전남도의 입장 발표에 대해 목포대는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공모 방식이 자칫 서부권 주민들의 34년 의대 유치 숙원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도민들의 생명권마저 위협하게 될 것이라며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김영록 전...
신광하 2024년 04월 02일 -
통합의대 → 단일의대 공모.. 오락가락 행정 '혼선'
◀ 앵 커 ▶전라남도가 전남 국립의대를 공모 방식으로 선정하기로 했습니다.통합 의대 카드를 꺼낸 지 5개월 만에 공모를 통한 단일 의대 유치로 입장을 바꿨는데요.전라남도의 오락가락한 정책 판단이 지역사회에 혼란만 키웠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30여년 염원인 전남 국립의...
김양훈 2024년 04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