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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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회령진성 동벽 구조 확인..정비추진
이순신 장군이 정유재란 때 12척의 배를 수습해 출병한 장흥 회령진성의 동벽 구조가 확인됐습니다. 전남문화관광재단은 최근 실시한 학술발굴조사에서 회령진성 동벽이 절벽과 급경사 등 자연지형을 이용해 만든 것으로 확인하고, 추가로 구덩이 4기와 기둥 1기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이번 발굴조사로 장흥 회령진성의 역...
신광하 2020년 06월 25일 -
전남 4곳 호우주의보 유지..흑산 홍도 강풍주의보
서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전남 7개 지역에 내려진 호우주의보가운데 고흥 여수 등 동부권 3곳은 해제 됐습니다. 호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는 지역은 해남, 완도, 장흥 등 4곳입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mm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집니다. 또 영광과 신안, 함평, ...
신광하 2020년 06월 24일 -
전남식품산업연구센터, 종균된장 특허 기술이전
전남 식품산업연구센터가 종균된장 제조 특허기술을 도내 기업에 이전해 제품화에 나섭니다. 식품산업연구센터는 장흥군의 표고, 강진군의 쌀귀리를 활용한 종균된장 제조법 특허기술을 각각 장흥과 강진의 기업에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보성군의 녹차를 이용한 김치제조기술을 보성군의 마을기업에 이...
양현승 2020년 06월 24일 -
전남 농수산식품 해외 상설판매장 추가 개소
전라남도가 미국LA 한남체인 토렌스점에 상설 판매장을 열고, 전복가공품과 장흥 표고 등 4백여개 농수산식품을 판매합니다. 현재 전라남도는 미국 6곳, 중국 2곳,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에 각각 1곳씩 상설판매장을 운영 중이며, 올 하반기까지 호주, 태국 등 14곳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양현승 2020년 06월 24일 -
전국최초 사단법인 전남수목원 정원협회 창립
전남 13개 사립수목원과 민간정원이 참여한 사단법인 전남수목원·정원협회가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참여한 사립수목원은 3곳으로 장흥 정남진수목원와 나주 은행나무수목원, 해남 포레스트수목원 등이고, 민간정원은 장흥 하늘빛수목정원 등 10곳입니다. 초대회장은 고흥 민간정원 하담정의 곽형...
신광하 2020년 06월 19일 -
전남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공모 5개소 선정
농식품부의 ‘2021년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공모사업에서 전남이 전국 8개곳 가운데 5곳이 선정됐습니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곳은 장흥 천관농협과 강진 통합미곡처리장, 해남 황산농협, 담양 금성농협, 고흥 흥양농협 등 5곳으로 한곳에 최소 5억 원에서 최고 110억 원까지 지원됩니다.
신광하 2020년 06월 18일 -
"매일 한우삼합 먹을 수는 없고..."
◀ANC▶ 국내 체육인들의 교육시설이 들어서게 된 장흥군이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수천 명의 체육인들이 매달 몰려들텐데, 식당과 음식이 마땅치 않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한체육회의 370억 원짜리 교육센터가 들어서게 될 장흥군. 2023년 이후에는 체육지도자 교육과 국가...
양현승 2020년 06월 17일 -
"매일 한우삼합 먹을 수는 없고..."
◀ANC▶ 국내 체육인들의 교육시설이 들어서게 된 장흥군이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수천 명의 체육인들이 매달 몰려들텐데, 식당과 음식이 마땅치 않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한체육회의 370억 원짜리 교육센터가 들어서게 될 장흥군. 2023년 이후에는 체육지도자 교육과 국가대...
양현승 2020년 06월 16일 -
남도의병역사공원 사업, 시군 재정 압박 우려(R)
◀ANC▶ 1년 동안 중단됐던 남도의병역사공원 조성사업이 다시 추진되는데 당초 뜨거웠던 시군들의 참여 열기가 이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시군비 부담이 늘면서 재정자립도가 낮은 시군의 비용 분담률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의병들의 충혼을 기리고 의병역사를 정립하...
양현승 2020년 06월 11일 -
남도의병역사공원 사업, 시군 재정 압박 우려
◀ANC▶ 1년 동안 중단됐던 남도의병역사공원 조성사업이 다시 추진되는데 당초 뜨거웠던 시군들의 참여 열기가 이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시군비 부담이 늘면서 재정자립도가 낮은 시군의 비용 분담률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의병들의 충혼을 기리고 의병역사를 정립하자...
양현승 2020년 06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