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시장개방을 기회로(R)--협의용

◀ＡＮＣ▶ 농수산물 시장 개방으로 국내 농어민들이 시름에 잠겨 있지만 오히려 새로운 기회로 활용하는 벤처농어민이 늘고 있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ＥＮＤ▶ ◀ＶＣＲ▶ 해양수산부는 올해 15억원을 투자해 전복 주산지인 완도와 진도,강진등 세곳에 수출용 전복 물류센터를 짓고 전복을 차세대 대표 수출 품목으...

목포2원)특명! 직원 지키라

◀ＡＮＣ▶ 요즘 직업으로서 공무원이 상종가인데도 섬을 끼고있는 지방자치단체 대부분은 무더기 결원사태를 빚고있습니다. 전출이 잦기때문인데 지자체마다 직원 지키기에 안간힘을 쓰고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ＶＣＲ▶ 신안군은 최근 직원들의 타지 전출을 1대1 맞교환으로 묶었습니다. 해마다 3,40명씩 타지로 ...

섬 낀 지자체] 직원전출로 골치

섬을 낀 자치단체들이 잦은 직원 전출로 업무공백등이 커지면서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의 경우 해마다 3,40명의 직원들이 근무여건이 나은 다른 지자체로 자리를 옮기면서 무더기 결원사태를 빚고있으며 잦은 신규충원으로 읍면사무소 기술직의 40%가량이 2년미만의 경력자로 채워지고있는 실정입니다. 완도...

전남도,정례'도민과의 대화'추진

전남도는 오는 7일 완도.해남군을 시작으로 도와 시군현안에 대해 도민들과 의견을 나누기 위한 '도민과의 대화'를 오는 28일까지 추진합니다. 道는 박준영 도지사 취임 3년차를 맞아 기존의 틀에 짜여진 방식을 탈피하고 도의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한 도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정책대안 제시, 도민편익 증진을 위한 의...

완도지역 설명절 관광객 2배 늘어

완도읍과 신지면을 연결하는 신지대교가 개통된 뒤 설명절기간동안 완도를 찾은 관광객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완도군에 따르면 설명절기간동안 완도를 찾은 관광객은 모두 2만8천여명으로 지난해 만여명보다 3배가량 늘었습니다. 관광객들은 신지대교를 이용해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찾은 뒤 해신 세트장 등을 둘러보고...

완도지역 설명절 관광객 2배 늘어

완도읍과 신지면을 연결하는 신지대교가 개통된 뒤 설명절기간동안 완도를 찾은 관광객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완도군에 따르면 설명절기간동안 완도를 찾은 관광객은 모두 2만8천여명으로 지난해 만여명보다 3배가량 늘었습니다. 관광객들은 신지대교를 이용해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찾은 뒤 해신 세트장 등을 둘러보고...

완도해경)민간인 대행신고소 2곳 추가설치

완도해경은 완도군 군외면 백일도와 장흥군 회진면 대리등 2곳에 선박 출입항 업무를 대행해주는 민간인 대행신고소를 신설할 계획입니다. 민간인 대행신고소는 현재 완도해경 관내에 93개가 설치돼 있고 지역주민들의 선박 출입항 신고업무와 해상범죄 신고등 각종 해상안전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도청공무원 공채 원서접수 첫날 천7백명 몰려

462명을 선발하는 2006년 전남도 제 1회 공개 경쟁임용시험 원서접수 첫날 천 7백명이 접수했습니다. 직급,직능별로는 9급 행정직이 천 5백명,7급 행정 125명,해남.완도.신안 지역 백명,사회복지 48명,세무직 59명입니다. 道 관계자는 2만여부이상의 원서가 교부됐다고 밝혀 전체 경쟁률이 50대 1일 넘어서고 직능별로는 백...

도공무원 공채 원서접수 첫날 천7백여명 몰려

462명을 선발하는 2006년 전남도 제 1회 공개 경쟁임용시험 원서접수 첫날 천 7백명이 접수했습니다. 직급,직능별로는 9급 행정직이 천 5백명,7급 행정 125명,해남.완도.신안 지역 백명,사회복지 48명,세무직 59명입니다. 道 관계자는 2만여부이상의 원서가 교부됐다고 밝혀 전체 경쟁률이 50대 1일 넘어서고 직능별로는 백...

목포3원)고소득작목 "부지화"(r)

◀ＡＮＣ▶ 한라봉으로 알려진 부지화가 농가의 새로운 고소득 작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재배지역도 제주도뿐만 아니라 남쪽지방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7백여평 남짓의 비닐하우스 과수원 나무마다 노란색 과일이 마치 황금 덩어리처럼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과일의 꼭지가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