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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지역 설명절 관광객 2배 늘어

김윤 기자 입력 2006-02-04 07:53:12 수정 2006-02-04 07:53:12 조회수 2

완도읍과 신지면을 연결하는 신지대교가 개통된 뒤 설명절기간동안
완도를 찾은 관광객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완도군에 따르면 설명절기간동안 완도를 찾은 관광객은 모두 2만8천여명으로
지난해 만여명보다 3배가량 늘었습니다.

관광객들은 신지대교를 이용해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찾은 뒤 해신 세트장 등을 둘러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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