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
태풍피해 완도 화흥포항 2020년까지 시설보강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완도 화흥포항 시설들이 대대적으로 보강됩니다 전라남도는 2020년까지 국비와 도비 432억 원을 투입해 화흥포항 방파제를 기존 110m에서 310m로 늘리고 접안시설을 대폭 보강할 계획입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화흥포항 접안시설 응급복구 공사를 마무리해 현재 여객선 운항이 정상적으로 이...
김양훈 2012년 09월 08일 -
양식장 쑥대밭..바닷속도 폐허(R)/로컬
◀ANC▶ 태풍으로 전남의 양식장 곳곳이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어민들이 재기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닷속까지 폐허로 변해 어민들은 잔해물을 치우는 일조차 버겁습니다. MBC 취재진이 쑥대밭이 된 양식장 아래 바닷속을 카메라로 담았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VCR▶ 축구장 35개 크기...
박영훈 2012년 09월 08일 -
양식장 쑥대밭..바닷속도 폐허(R)/로컬
◀ANC▶ 태풍으로 전남의 양식장 곳곳이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어민들이 재기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닷속까지 폐허로 변해 어민들은 잔해물을 치우는 일조차 버겁습니다. MBC 취재진이 쑥대밭이 된 양식장 아래 바닷속을 카메라로 담았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VCR▶ 축구장 35개 크기...
박영훈 2012년 09월 07일 -
섬 '찾아가는 토요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교육문화여건이 열악한 섬지역에서 '찾아가는 토요방과후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오는 8일부터 신안 가거도와 완도 청산도 등 도내 12개 섬지역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로봇탐구과학과 연극, 국악 등을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학부모와 주민도 함께 할 수 있어 토요방과후 새로운 시도로 주...
2012년 09월 07일 -
피해는 있고,보상은 없다(R)/앵커+장용기완제
◀ANC▶ 전남지역 태풍 피해액이 4천 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것으로는 도로같은 공공시설 보다 주택과 농작물, 양식 시설 등 사유시설 피해가 훨씬 더 많습니다. [사유시설 12종 2,468억 원 공공시설 11종 1,591억 원] 섬지역 피해 조사가 여전히 진행되고 있어 피해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제 관심...
박영훈 2012년 09월 05일 -
농수산물 주산지 타격..물가도 '들썩'(R)/자막
◀ANC▶ 태풍으로 남녘의 농수산물 주산지마다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단일 품목이라 생산량 차질이 수급 불안정으로 이어질게 뻔해 앞으로의 물가도 큰 걱정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국 생산량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표고버섯 주산지인 전남 장흥. 태풍에 부러진 나무들이 표고목을 덮치고, 재배시설도 곳...
박영훈 2012년 09월 05일 -
농수산물 주산지 타격..물가 영향 클 듯
태풍으로 농수산물 주산지마다 큰 타격을 입으면서 물가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생산량의 20%에서 80%를 차지하는 전남의 주산지 품목은 장흥 표고 버섯, 진도 대파, 완도 전복, 신안 소금 등으로 태풍 '볼라벤'과 '덴빈'에 연이어 피해를 입으면서 최소한 2,30% 가량 생산량이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2012년 09월 05일 -
농수산물 주산지 타격..물가도 '들썩'(R)/자막
◀ANC▶ 태풍으로 남녘의 농수산물 주산지마다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단일 품목이라 생산량 차질이 수급 불안정으로 이어질게 뻔해 앞으로의 물가도 큰 걱정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국 생산량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표고버섯 주산지인 전남 장흥. 태풍에 부러진 나무들이 표고목을 덮치고, 재배시설도 곳...
박영훈 2012년 09월 04일 -
특별재난지역 무엇이 달라지나?(R)/앵커완제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고 있습니다. [5곳 선포:장흥,강진,해남,영광,신안 4곳 추가 검토:완도,영암,진도,고흥군] 피해액이 수백억 원에 이르러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인 45억~60억원을 크게 넘어선 곳들입니다. 특별재난지역의 가장 큰 의미는 피해지역 시군이 부담해야할 복구비의 비율이 줄어...
박영훈 2012년 09월 04일 -
광주 전남 태풍피해 '3천억 원' 육박
태풍 '볼라벤'과 '덴빈'이 몰고온 강풍과 폭우로 인한 광주·전남지역 피해액이 3천억 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태풍 피해액이 오늘 현재까지 농경지와 시설,주택 파손 등의 피해규모가 전남 2천백29억 원,광주 444억 원 등 모두 2천5백72억 원에 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각 시군별 피해...
2012년 09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