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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피해 예송리 상록수림 CCTV 고장 방치

박영훈 기자 입력 2012-10-18 22:05:30 수정 2012-10-18 22:05:30 조회수 0

지난 14일 폐양식장 잔해 화재로 피해를 입은
완도 보길도 예송리 상록수림의 CCTV가
당시 한달 이상 고장난 채 방치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완도군은 천연기념물 제40호인 상록수림과
문화재보호구역내 자갈 해변 보호를 위해
지난해 6월 설치한 관찰용 폐쇄회로TV가
8월 태풍 '볼라벤'에 의해 파손됐지만
CCTV 3대 추가 설치 계획이 있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보수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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