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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실종' 근룡호 인양 완료..완도항으로 예인중
완도 해상에서 전복돼 2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 상태인 근룡호가 인양됐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오늘(3) 오전 2시 41분 여수 거문도 해상에서 286톤급 해상크레인 바지선을 이용해 근룡호를 인양했으며, 현재 완도항으로 예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육안 수색결과 실종자가 추가로 발견되지 않았다며, 예인을 마친...
김진선 2018년 03월 03일 -
근룡호 인양..실종자 5명 어디에(R)
◀ANC▶ 해경이 완도 해상에서 뒤집혀 2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 상태인 어선 근룡호를 인양하기로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실종자 5명은 선체 내부보다는 먼바다로 표류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배 바닥을 드러낸 채 물살이 낮은 여수 거문도 해상으로 예인된 근룡호. 해...
김진선 2018년 03월 02일 -
'근룡호' 실종자 5명 추가 발견 못 해(R)
◀ANC▶ (전남) 완도 해상에서 전복된 '근룡호'에 대한 밤샘 수색이 이틀째 이어졌지만, 실종자 7명 가운데 5명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선박은 현재 여수 거문도 해상으로 옮겨져 수중수색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전복된 어선 근룡호가 예인선에 묶여 물살이 비교적 잔잔한 여...
김진선 2018년 03월 02일 -
신안*완도 가뭄대책비 17억원 국비 지원
극심한 가뭄으로 제한급수가 실시되는 신안과 완도 등 도서지역에 국비가 지원됩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주재한 국정현안조정회의에서 확정된 가뭄대책을 보면 신안·완도 등 도서 지역에 17억원을 지원해 관정개발과 물막이가 설치됩니다. 현재 신안 완도군에서는 2만2천 여세대에서 3만여명이 제한급수를 받고 있습니다.
신광하 2018년 03월 02일 -
2명 숨진채 발견..'관제 사각지대'
◀ANC▶ 어제 전남 완도 해상에서 전복된 근룡호 내부에서 선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나머지 실종자 5명에 대한 수색 작업은 계속 진행중인데요, 근룡호는 사고 직후 3시간동안 해경의 관제 시스템 사각 지대에 놓여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7톤급 통발어선 근룡호가 뒤집...
김양훈 2018년 03월 01일 -
신안*완도 가뭄대책비 17억원 국비 지원
극심한 가뭄으로 제한급수가 실시되는 신안과 완도 등 도서지역에 국비가 지원됩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주재한 국정현안조정회의에서 확정된 가뭄대책을 보면 신안·완도 등 도서 지역에 17억원을 지원해 관정개발과 물막이가 설치됩니다. 현재 신안 완도군에서는 2만2천 여세대에서 3만여명이 제한급수를 받고 있습니다.
신광하 2018년 03월 01일 -
완도 해상 어선 전복..실종자 7명 못 찾아(R)
◀ANC▶ 어제(28) 완도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의 수색작업이 기상악화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생존자 구조와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는 긴급지시를 내렸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캄캄한 밤바다에 뒤집힌 배바닥만 남아있습니다. 고속단정이 투입됐지만, 불빛으로 ...
김진선 2018년 03월 01일 -
완도 해상에서 어선 전복..7명 승선 추정
오늘(28) 오전 4시 28분쯤 전남 완도군 청산도 인근 해상에서 선박이 뒤집혀있는 것을 인근 어선이 발견해 완도VTS로 신고했습니다. 전복된 어선은 7.9톤 근용호로 선원 7명이 탄 것으로 추정됩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 15척을 투입해 현장을 확인,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있어 3미터 이상 ...
김진선 2018년 02월 28일 -
지자체 조직 자율성 확대..기대*우려 교차(R)
◀ANC▶ 문재인 정부의 지방분권 국정기조 속에, 조직과 정원 관리 권한이 자치단체로 부여됐습니다. 탄력적 조직운영이 가능해진 반면, 자치단체장의 전횡을 불러올 거란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무안군 인구는 8만2천명으로 군단위 중 전남에서 최고. 공무원 한 사람당 주민 수...
양현승 2018년 02월 28일 -
지자체 조직 자율성 확대..기대*우려 교차(R)
◀ANC▶ 문재인 정부의 지방분권 국정기조 속에, 조직과 정원 관리 권한이 자치단체로 부여됐습니다. 탄력적 조직운영이 가능해진 반면, 자치단체장의 전횡을 불러올 거란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무안군 인구는 8만2천명으로 군단위 중 전남에서 최고. 공무원 한 사람당 주민 수가...
양현승 2018년 0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