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반쪽짜리 연도교.."서럽고 불편해요"

◀ＡＮＣ▶ 섬과 섬,섬과 육지를 잇는 다리 건설이 지연돼 불편을 겪는 곳들이 있습니다. 섬 주민들의 불편은 말할 것도 없고, 정부가 목표로 하고 있는 지역 균형 발전,서남해안 해양벨트 조성과도 거리가 멀다는 지적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지난 2017년 개통된 완도군 노화도와 구도간 연도교입니다...

호우주의보 해제..최대 80밀리미터 비 더 내려

전남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해제됐지만 비는 오늘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새벽부터 현재까지 내린 비의 진도 106밀리미터를 최고로 완도 103, 해남 86, 목포 56밀리미터 등 대부분 지역에서 50밀리미터 안팍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3시를 기해 전남남해안 지역에 내려...

완도 청산도 토종 코끼리마늘 단지 조성

완도 청산도에 코끼리마늘 단지 조성됐습니다. 완도군은 해양치유 기능성 자원 육성사업으로 청산도 만 4천 제곱미터의 농경지에 일반마늘보다 크고 자양강장 성분이 풍부한 코끼리마늘을 심었습니다. 완도군은 구들장 논에서 재배되는 코끼리마늘을 주요 농특산물로 육성하고, 보라색 꽃 등을 활용한 기능성 영양식품도 ...

올해 적조주의보 발령, 다음 달 중하순 전망

올해 적조주의보가 지난해보다 빠른 다음 달 중하순쯤 발령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등에 따르면 올해는 국내 연안 수온이 평년보다 0.5에서 1도 가량 높을 것으로 예측됐고, 전라남도는 최근 적조대책위원회를 열고 방제장비와 피해최소화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전남은 지난해 여름, 완도와 여수해역에서 ...

올해 적조주의보 발령, 다음 달 중하순 전망

올해 적조주의보가 지난해보다 빠른 다음 달 중하순쯤 발령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등에 따르면 올해는 국내 연안 수온이 평년보다 0.5에서 1도 가량 높을 것으로 예측됐고, 전라남도는 최근 적조대책위원회를 열고 방제장비와 피해최소화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전남은 지난해 여름, 완도와 여수해역에서 ...

완도에서 바지선 전복..60대 선원 1명 사망

완도에서 바지선이 뒤집혀 60대 선원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5시 25분쯤 완도군 신지면 강독항 앞 해상에서 투묘 작업 중이던 646톤급 바지선이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선원 60살 A씨가 바다에 빠졌다가 해경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완도해경은 예인선의 기관고장을 수리하다 사고가 났다는 예인선 ...

'하트 개매기,은하수 체험'..쉼이 있는 섬마을

◀ＡＮＣ▶ '느림의 섬' 완도 청산도가 더욱 가고 싶은 섬마을로 육지 손님들에게 손짓하고 있습니다. 하트 개매기, 은하수 체험 등 11개 코스의 섬길을 따라 갖가지 이야기들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바닷물이 빠져나간 갯벌에 하트 무늬가 선명하게 나타납니다. 가로 50미터, 세로 50...

투데이 단신]천연기념물 매 번식 성공

신안군은 자은면 오도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이자 천연기념물 323호로 지정된 매가 번식에 성공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도는 특정도서로 관리되고 있는 곳으로 이번에 발견된 매는 암수 한 쌍과 새끼 3마리입니다. --------------------- 내년에 열리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에는 전시관 6곳이 설치됩니다. 내년 ...

'하트 개매기,은하수 체험'..쉼이 있는 섬마을

◀ＡＮＣ▶ '느림의 섬' 완도 청산도가 더욱 가고 싶은 섬마을로 육지 손님들에게 손짓하고 있습니다. 하트 개매기, 은하수 체험 등 11개 코스의 섬길을 따라 갖가지 이야기들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바닷물이 빠져나간 갯벌에 하트 무늬가 선명하게 나타납니다. 가로 50미터, 세로 50미...

해경, 갯벌고립 승선원과 응급환자 잇따라 긴급이송

해경이 갯벌에 고립된 승선원과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했습니다. 완도해경은 어제 오후 3시 50분쯤 완도군 군외면 불목리 해상에서 물때를 놓쳐 갯벌에 갇힌 모터보트 승선원 3명을 구조했습니다. 목포해경은 어제 새벽 흑산도 남동쪽 해상에서 조업을 하다 부상을 입은 선원 53살 이 모씨를 육지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