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에서 바지선이 뒤집혀 60대 선원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5시 25분쯤
완도군 신지면 강독항 앞 해상에서
투묘 작업 중이던 646톤급 바지선이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선원 60살 A씨가 바다에 빠졌다가 해경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완도해경은 예인선의 기관고장을 수리하다
사고가 났다는 예인선 선장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