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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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찬랜드..옛 지명이 현실로(R)
◀ANC▶ 영암 월출산 자락에 자리한 기찬랜드 일대에 국제박물관과 한국트로트 가요센터 건립 계획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곳의 옛 지명이 개미떼가 몰려드는 마을이라는 뜻의 '회의촌 (會蟻村)'이라고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 여름 15만 명 피서인파가 몰려 ...
2016년 10월 03일 -
영암군 첫 튜닝기업 유치..중고차 재생산
전남도가 영암 F1 경기장을 활용한 자동차 튜닝밸리 육성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영암군이 첫 튜닝기업을 유치했습니다. 오늘 영암군과 투자협약을 맺은 경기도 소재 주식회사 모헤닉 게라지스는 중고차 갤로퍼를 수제차로 재생산하는 회사로 삼호읍에 38억 원을 투자해 연간 백 대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다음...
2016년 10월 01일 -
데스크 단신] 쌀값과 수급 안정 특단 대책 촉구
◀ANC▶ 한국농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가 쌀값과 수급을 안정시키는 특단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VCR▶ 농업경영인 연합회는 성명서를 통해 쌀값이 사상 유례없이 폭락하고 있다며 신곡 수요량 초과분을 전량 시장에서 격리하고 미곡처리장 등에 적용되는 전기료를 농사용으로 전환하는 등의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2016년 09월 30일 -
영암군 첫 튜닝기업 유치..중고차 재생산
전남도가 영암 F1 경기장을 활용한 자동차 튜닝밸리 육성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영암군이 첫 튜닝기업을 유치했습니다. 오늘 영암군과 투자협약을 맺은 경기도 소재 주식회사 모헤닉 게라지스는 중고차 갤로퍼를 수제차로 재생산하는 회사로 삼호읍에 38억 원을 투자해 연간 백 대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다음...
2016년 09월 30일 -
밭일 가던 노인 태운 버스 화물차와 충돌..13명 부상
오늘(25) 오전 6시 15분쯤 함평군 함평읍의 한 편도 1차로 도로에서 25인승 버스가 앞서가던 4.5톤 화물차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탄 72살 김 모 씨등 6~70대 노인 1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나주와 영암 등에서 함평으로 밭일을 하러 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
김진선 2016년 09월 25일 -
여기저기 가을 잔치(R)
◀ANC▶ 완연한 가을 문턱에 접어든 남도에서는 여기저기서 가을 잔치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역 특화자원을 내세운 축제들을 양현승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바닷물이 물러난 자리에 광활한 갯벌이 펼쳐졌습니다. 16년 전, 국내에서 처음 갯벌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무안 갯벌. 낙지와 농게 등 갯벌생물...
양현승 2016년 09월 24일 -
재고에 햇벼 수매--창고난 심각(R)
◀ANC▶ 쌀 재고량이 넘치면서 수확철을 앞두고 정부양곡창고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협과 민간창고까지 빌려 써도 정부양곡을 쌓아둘 창고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햇벼 수매를 앞둔 농협미곡처리장에서 지난해 사들인 벼를 건조장에 넣고 있습니다. 전남도내 장부양곡...
2016년 09월 24일 -
재고에 햇벼 수매--창고난 심각(R)
◀ANC▶ 쌀 재고량이 넘치면서 수확철을 앞두고 정부양곡창고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협과 민간창고까지 빌려 써도 정부양곡을 쌓아둘 창고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햇벼 수매를 앞둔 농협미곡처리장에서 지난해 사들인 벼를 건조장에 넣고 있습니다. 전남도내 장부양곡...
2016년 09월 23일 -
여기저기 가을 잔치(R)
◀ANC▶ 완연한 가을 문턱에 접어든 남도에서는 여기저기서 가을 잔치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역 특화자원을 내세운 축제들을 양현승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바닷물이 물러난 자리에 광활한 갯벌이 펼쳐졌습니다. 16년 전, 국내에서 처음 갯벌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무안 갯벌. 낙지와 농게 등 갯벌생물의...
양현승 2016년 09월 23일 -
영암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외국인 노동자 부상
오늘(23) 오전 4시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필리핀 국적 노동자 41살 C씨가 온몸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 폐기물을 녹이는 작업장에서 불꽃이 용해로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9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