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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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22.4도..역대 3월 중 가장 더웠다
전국이 대체로 맑고 따뜻했던 주말 목포 지역의 기온이 3월 기준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오늘(31) 목포의 최고기온은 22.4도로 1904년 목포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3월 중 가장 높은 기온이 나타났습니다. 이 밖에도 무안 22도, 영암 23.7도 등 전남 대부분 지역이 20도 이상을 기록했고, 다음주 중순까지는 ...
김진선 2018년 03월 31일 -
조합장, 줄세우기 '도 넘었다'(R)
◀VCR▶ 농수협 개혁을 위한 연속보도, 저희는 지난주부터 농어촌 공동체의 중심인 협동조합의 비리와 문제점을 집중 보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직원뿐 아니라 조합원까지도 자신의 지배아래 두려고 조합을 파행적으로 운영하는 한 조합장의 사례를 고발합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영암의 한 지역농...
2018년 03월 31일 -
강진군수 4월1일 예비후보 등록..장흥*영암도 사퇴시
3선 도전에 나선 강진원 강진군수가 전남 서남권 자치단체장 가운데 가장 먼저 공직을 사퇴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섭니다. 강진원 군수는 오는 31일 직무정지를 신청하고 4월1일 군수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기로 했습니다. 김성 장흥군수는 다음달 15일 정남진 장흥 전국마라톤대회를 개최하고 다음날 예비후보 등록을...
2018년 03월 31일 -
'DJ 삼남 김홍걸 "민주당서 출마 제안오면 검토"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 민화협 상임의장이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할 의향이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김홍걸 상임의장은 "원론적인 답변이긴 하지만, 민주당에서 제안이 온다면 고민 할 수 있다"고 밝혀 출마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또 목포선거구 출마 가능성...
박영훈 2018년 03월 30일 -
조합장, 줄세우기 '도 넘었다'(R)
◀VCR▶ 지난 주 목포문화방송의 농수협 조합장 비리의혹 보도가 이어지면서 농협판 '미투'로 불릴 정도로 관련 제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조합장 편에 서지 않았다는 이유로 조합원들과 직원들이 무더기로 쫓겨났다는 의혹이 한 농협에서 제기됐습니다. 관련 소식을 전할 때마다 놀라움에 어안이 벙벙할 따름입니...
2018년 03월 30일 -
3월 30일 간추린 소식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VCR▶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가 사직서를 제출하고 오늘 더불어민주당 목포지역위원장 공모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지역 정가에서는 차기 총선에서 목포지역구 출마를 위한 사전 포석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주승용 의원이 "바른미래당과 자유한국당이 선거연대를 한다해도 이를 반대...
2018년 03월 30일 -
포근한 봄날씨 이어져..꽃 만개
오늘 목포를 비롯한 전남지역은 낮 기온이 20도를 웃도는 화창한 봄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목포 유달산과 영암 왕인박사유적지 등 봄꽃 명소에는 개나리와 산수유 꽃이 만개했고 꽃망울이 맺힌 벚꽃도 이번 주말을 전후해 개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인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낮기온이 22도로 포근하겠지만 밤과 낮의 기...
2018년 03월 30일 -
조합장, 줄세우기 '도 넘었다'(R)
◀VCR▶ 농수협 개혁을 위한 연속보도, 저희는 지난주부터 농어촌 공동체의 중심인 협동조합의 비리와 문제점을 집중 보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직원뿐 아니라 조합원까지도 자신의 지배아래 두려고 조합을 파행적으로 운영하는 한 조합장의 사례를 고발합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영암의 한 지역농...
2018년 03월 30일 -
민주평화당*정의당, 당비 대납 사건 경찰 수사 촉구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안팎에서 벌어진 당비 대납 사건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성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용주 민주평화당 전남도당 위원장은 보도자료를 내고 "민주당 전남도당이 권리당원 확보를 위한 당비 대납 사건으로 경찰수사를 받아 지방선거를 혼탁하게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성수 민중당 도지사 예비...
신광하 2018년 03월 29일 -
기획1]민주당 벌써부터 시끌..표심 영향 주나?(R)
◀ANC▶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안팎이 벌써부터 시끄럽습니다. 문재인대통령 높은 국정지지도와 경쟁하던 국민의 당이 분열하면서 후보들이 몰린 탓인데, 본격 경선 전부터 쏟아지는 잡음이 표심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거리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
박영훈 2018년 03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