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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목포근대문화유산 살리자(R)

김진선 기자 입력 2018-04-18 21:14:43 수정 2018-04-18 21:14:43 조회수 1


간추린 소식입니다.

오늘(18) 목포 오거리문화센터에서 열린
목포 근대역사문화자원 활용방안 토론회에서
목포대 최성환 교수는 근대역사관의 기능과
비중을 강화하고 근대문화유산 전담부서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대교구 가톨릭 목포 성지 조성 사업단은
지난해 한국 레지오마리애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박물관 축복식을
개관한 데 이어 오는 2020년 6월까지
성미카엘 성전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함평나비대축제가
'함평나비! 청년이 되어 세계로 비상하다'를
주제로 이달 27일부터 5월7일까지
함평 엑스포공원 일대에서 열립니다.//

제57회 전남체전 개막을 하루 앞두고
영암 월출산 바우제단과 영산호준공 기념탑에서
성화가 채화됐습니다. 내일 영암공설운동장
개회식에서는 성화가 점화돼 전남체전이
열리는 오는 22일까지 나흘동안
불을 밝힐 예정입니다.//

전남 소방본부가
2020년 상반기 개청을 목표로
장흥군으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소방본부는 현재 남악에서 장흥으로 이전할
경우 1시간 안에 전남 모든 권역으로
대응과 출동이 가능해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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