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고성과 통영 등보다 목포와 영암의 고용지표가 더 나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대불산단의 조선업 종사자 수는
올해 1월 기준 만5천여 명으로
2015년 말 대비 44.9%가 줄었고,
목포*영암의 건강보험, 연금, 보험 체납율은
고용위기지역인 진해구와 통영·고성 보다도
나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또,
"최근 2년동안 전남의 조선업희망센터 구직
신청자의 65%가 목포 거주자"라며,
목포와 영암이 함께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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