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전남체전 개막을 하루 앞두고
영암 월출산 바우제단과
영산호 준공 기념탑에서 성화가 채화됐습니다.
두 곳에서 채화된 성화는 읍면별 봉송에 이어
영암군청 광장에서 합화식을 가졌고
내일 오후 영암공설운동장 개회식에서
성화에 점화돼 오는 22일까지
전남체전 기간동안 경기장에 불을 밝힐
예정입니다.
영암군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제57회 전남체전은 역대 최대 규모인
22개 시군 7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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