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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영암 고용위기지역 민관합동조사단 현장실사

김양훈 기자 입력 2018-04-18 18:14:47 수정 2018-04-18 18:14:47 조회수 1


목포·영암 고용위기 지역 지정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현장 실사가 진행됩니다.

목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고용위기 지역 민관합동조사단이
오는 23일부터 이틀 동안
목포와 영암, 대불산단을 잇달아 방문하고
지역 경제고용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목포상공회의소는 실사 기간 동안
현장실사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목포·영암지역이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강력히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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