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광
-
내일 낮까지 눈(r)
◀ANC▶ 함평에 대설경보가, 목포 등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전부터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강한 바람과 함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새벽부터 소낙성 싸리눈이 내렸던 전남지역에 하루종일 눈이 내렸습니다. 함평과 영광에 대설경보가, 목포와 영암, 신안 등...
양현승 2008년 12월 05일 -
고환율 대응 국내·외 관광객 유치 추진
전라남도는 이달 중순부터 고환율에 대응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동을 벌입니다. 도는 오는 16일과 17일 대구와 부산지역 여행업체를 초청해 담양과 화순 낙안읍성 순천만등을 돌아보고 19일과 20일에는 인천지역 여행업체와 함께 영광 화순 영암 목포 해남을 방문해 관광상품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또 오는 21일부터 24일...
2008년 12월 05일 -
전남 SOC사업 예산 1147억 원 추가반영될 듯
국회 예산결산특위 계수조정 소위가 가동된 가운데 내년도 전라남도와 광주시의 주요 SOC 사업예산이 천 백 47억 원 정도 증액될 전망입니다. 국회 민주당 예결특위 이윤석 의원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국가하천 영산강 정비사업 예산을 6백63억원에서 7백18억원으로 55억원 증액하고 무안 현경-해제간 4차로 확장에 백억여...
김윤 2008년 12월 03일 -
전남 SOC사업 예산 1147억 원 추가반영될 듯
국회 예산결산특위 계수조정 소위가 가동된 가운데 내년도 전라남도와 광주시의 주요 SOC 사업예산이 천 백 47억 원 정도 증액될 전망입니다. 국회 민주당 예결특위 이윤석 의원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국가하천 영산강 정비사업 예산을 6백63억원에서 7백18억원으로 55억원 증액하고 무안 현경-해제간 4차로 확장에 백억여...
김윤 2008년 12월 04일 -
영광 산림사업 비리 수사 확대
영광군의 숲가꾸기 사업 비리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에 따르면 영광군의 산림사업에 대한 전라남도 감사자료를 확보해 조사한 결과 임도 개설 공사 기간이 부적절하게 연장돼 공사비가 추가 지출되는 등 사업 진행과정에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이미 구속된 군청 직...
2008년 12월 02일 -
국토연구원 도내 16개 시*군 현장답사
'남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국토연구원이 도내 일선 시군의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국토연구원 연구진 6명은 3개조로 나눠 오늘부터 해안권 16개 시군을 현장답사하고, 이달말로 예정된 남해안권 발전 종합계획 1차보고회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연구진이 둘러보는 주요 사업장은 ...
신광하 2008년 12월 01일 -
국토연구원 도내 16개 시*군 현장답사
'남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국토연구원이 도내 일선 시군의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국토연구원 연구진 6명은 3개조로 나눠 오늘부터 해안권 16개 시군을 현장답사하고, 이달말로 예정된 남해안권 발전 종합계획 1차보고회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연구진이 둘러보는 주요 사업장은 ...
신광하 2008년 12월 01일 -
극단 '갯돌' 전국 순회공연 잇따라
극단 '갯돌'이 국립극장과 전국 고등학교등 소외지역에서 잇따라 순회 공연을 펼칩니다. 갯돌은 마당극 35주년을 맞아 다음달 7일 국립극장에서 밥은 나눔이고 생명이라는 내용의 손재호 연출, 마당극 '남도 천지밥'을 공연합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의 방방곡곡 문화특공대에 선정돼 내년 2월까지 영광해룡고와 안동영명고...
2008년 11월 26일 -
도자기 사랑 뒤로하고(R)
◀ANC▶ 목포의 대표적 향토기업으로 꼽히는 행남자기의 창업주인 김준형 명예회장이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한국 도자기 산업의 토대를 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보도 ◀END▶ 행남자기 김준형 명예회장이 어제(19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94세. 영광 출신으로 지난 1942년 행남자기를 ...
박영훈 2008년 11월 20일 -
수정]행남자기 창업주 김준형 명예회장 별세
행남자기 창업주인 94살 김준형 명예회장이 어제밤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전남 영광 출신인 김 명예회장은 1942년 생활도자기 전문회사인 행남자기를 창업하고 57년에는 순수 국내기술로 본차이나 개발에 성공하는등 한국 도자기 산업의 토대를 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 직원들이 검은 리본을 패용한 행남자기...
2008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