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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 도내 16개 시*군 현장답사

신광하 기자 입력 2008-12-01 19:09:16 수정 2008-12-01 19:09:16 조회수 1

'남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국토연구원이 도내 일선 시군의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국토연구원 연구진 6명은
3개조로 나눠 오늘부터 해안권 16개 시군을
현장답사하고, 이달말로 예정된
남해안권 발전 종합계획 1차보고회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연구진이 둘러보는 주요 사업장은
영광 칠곡 산단을 비롯해 신안의 섬 갯벌 프로젝트, 목포의 해양복합관광 클러스터,
고흥군의 우주산업 건설예정지등입니다.

'남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은
부산에서 목포에 이르는 남해안의 미래 발전상을 제시할 밑그림으로 전남과 부산, 경남 등 3개 시도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용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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