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갯돌'이 국립극장과 전국 고등학교등
소외지역에서 잇따라 순회 공연을 펼칩니다.
갯돌은 마당극 35주년을 맞아
다음달 7일 국립극장에서 밥은 나눔이고
생명이라는 내용의 손재호 연출, 마당극
'남도 천지밥'을 공연합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의
방방곡곡 문화특공대에 선정돼 내년 2월까지
영광해룡고와 안동영명고 등 10개 학교를 돌며
타악 퍼포먼스 '김치의 일생'을 공연해
소외지역 학생과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채워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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