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두레와 깐부가 만드는 지역 관광(R)
◀ANC▶ 두레는 마을 공동체 안에서 서로 일손을 나누고 돕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미풍양속인데요. 여기에 가장 친한 친구를 뜻하는깐부 맺기를 통해 주민 주도의 관광 생태계가 전남에서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VCR▶ 아기자기한 공예품과 여행기념품,떡, 차, 고구마 말랭이 등 다채로운 ...
문연철 2021년 12월 15일 -
여수시 통합청사 절실...정치적 이해관계 배제해야
◀ANC▶여수시 청사 통합 문제는3여 통합이후 지금껏 해결되지 않고 있는 해묵은 지역 현안입니다.무려 8개 청사에서 근무하는 시청 공무원들이더 이상은 이런 폐단을 방치할 수 없다며즉각적인 청사 통합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VCR▶1994년 이후, 전국 51개 도시가 도.농 통합을 이뤘고여수...
최우식 2021년 12월 15일 -
김영록 지사"여수산단 화재 원인규명 협조..지원책 마련"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화학공장 폭발로 사망 사고가 발생한 여수산단 화학공장을 방문해 \"화재 원인을 신속히 규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지사는 \"원인 규명에 행정적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히고, 재발방지를 위한 안전관리를 강조하는 한편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한 지...
김진선 2021년 12월 14일 -
신임 해양경찰청장 정봉훈 치안총감 전남 방문
지난 6일 제 18대 해양경찰청장으로 취임한 정봉훈 치안총감이 오늘(10) 전남을 방문했습니다.정 청장은 고 박경조 경위 흉상을 참배한 뒤세월호 거치현장을 찾아 \"과거의 참사를 기억하고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책임지겠다\"고 추모하며진도 팽목항으로 향했습니다.정 청장은 전남 여수 출신으로 94년 해양경찰을 시작...
2021년 12월 10일 -
전남 16개 시군에서 59명 코로나19 확진
오늘 하루 전남에서는 16개 시군에서 5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목포 10명, 무안 12명, 여수 8명 등 대부분 지역에서 감염이 잇따른 가운데 도립국악단 집단감염을 포함해 타지역 방문으로 인한 감염, 확진자의 지인과 가족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 전남에서는 하루 69명의 확진자가 발...
김진선 2021년 12월 09일 -
광양항에 소나무재선충 감염목 581그루 발견
광양항 동측배후부지에서 소나무재선충 감염목 수백여 그루가 확인돼당국이 긴급 방제에 나섰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 달 광양시가 실시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조사 결과 광양항 동측배후부지 내 돋을볕공원 인근에서 소나무재선충 감염목 580여 그루가 발견됐습니다.공사는 관계기관과 함께 광양항 내 확산을 막...
김주희 2021년 12월 09일 -
여순사건 다크 투어리즘 시티투어, 격주로 운영
여순사건의 아픔과 역사를 알리는 다크-투어리즘 시티투어가 운영됩니다. 여수시는 여순사건 관련 장소를 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는 다크-투어리즘을 상품을 수요일과 일요일 격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순사건 다크-투어리즘 시티투어 코스는 여수 엑스포역을 출발해 손가락총 희생자가 많았던 서초등학교와 14연대 주...
최우식 2021년 12월 09일 -
전라남도, 묘도수도 직선화 사업 예타 면제 추진
전라남도가 광양항 묘도수도의 선박 통항 안전성 확보를 위한 직선화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정부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묘도수도 항로 직선화 사업은 수도 폭을 1.5배 확장하고 수심을 10m로 깊게 하는 사업으로, 유해 화물을 운반하는 선박들의 사고 가능성을 낮추는 것이 목표입니다. 묘도수도...
조희원 2021년 12월 09일 -
여순사건 다크 투어리즘 시티투어, 격주로 운영
여순사건의 아픔과 역사를 알리는 다크-투어리즘 시티투어가 운영됩니다. 여수시는 여순사건 관련 장소를 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는 다크-투어리즘을 상품을 수요일과 일요일 격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순사건 다크-투어리즘 시티투어 코스는 여수 엑스포역을 출발해 손가락총 희생자가 많았던 서초등학교와 14연대 주...
최우식 2021년 12월 08일 -
전라남도, 묘도수도 직선화 사업 예타 면제 추진
전라남도가 광양항 묘도수도의 선박 통항 안전성 확보를 위한 직선화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정부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묘도수도 항로 직선화 사업은 수도 폭을 1.5배 확장하고 수심을 10m로 깊게 하는 사업으로, 유해 화물을 운반하는 선박들의 사고 가능성을 낮추는 것이 목표입니다. 묘도수도...
조희원 2021년 1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