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발 연쇄감염 등이 잇따르면서
전남 10개 시군에서 3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 방역당국은
최근 한달 동안 목욕탕 발 확진자가
80여명에 이르는 등 연쇄감염이 잇따르자
관련 확진자가 나온 여수 극동지역
주민 전체로 검사를 확대했으며,
도내 목욕탕 320여 곳에
만 2천장의 방수마스크를 지원했습니다.
또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속도가 빠르다며, 서너 시간만에 오미크론까지
확인할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이달 안에 도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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