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전남지역에서는
7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 방역당국은
주말 이틀동안
여수 15명, 목포 10명, 순천 8명 등
모두 7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정부의 거리두기 방침에 따를 것과
타지 방문 후 반드시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또,
18세 이상은 코로나 2차 접종 3개월이 지나면
사전예약 후 3차 접종이 가능하고
60세 이상은 이번 달 안에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며
3차 접종을 적극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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