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전남도의회, 책무 보다 권위(R)
◀ANC▶ 전남도의회 276회 임시회가 오늘(30) 폐회했습니다.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시간이 포함된 중요한 회기였지만, '숲은 못 보고 나무만 본' 형식적인 임시회였다는 지적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19일 전남도의회 본회의장. 개의 예정시각이 임박했지만 자리는 텅 비어있습...
양현승 2013년 04월 30일 -
"광양항 활성화 대책 촉구"(R)데스크 단신
◀ANC▶ 전남도의회가 정부가 광양항과 부산항 양항체제로 항만정책을 유지해야 한다며 광양항 활성화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백수진 아나운서입니다. ◀END▶ 도의회는 "광양항의 올해 사업비가 120억 원으로 부산항 1330억 원의 10%도 안 된다"며 정부의 현 정책은 지역균형발전에 찬물을 끼얹...
박영훈 2013년 04월 30일 -
정년 60세 '명암'-R
◀ANC▶ 요즘 직장인들의 최대 관심사 하면 바로 '정년 60세 연장'일 겁니다. 관련 법안이 내일(30일)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이미 시행하고 있는 사업장의 반응, 그리고 의무시행을 앞두고있는 기업의 분위기와 명암을 박광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GS칼텍스 여수공장 저유팀의 한상...
2013년 04월 29일 -
박지사 '여수박람회장, 해양관광 거점' 육성
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여수 박람회장을 남해안 선벨트 등과 연계해 해양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지사는 오늘 신평식 박람회 재단 이사장과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박람회장 안에 대형 씨푸드타운 조성과 면세점 설치, 해양*수산기관 입주 등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또 정부지원 ...
2013년 04월 29일 -
박지사 '여수박람회장, 해양관광 거점' 육성
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여수 박람회장을 남해안 선벨트 등과 연계해 해양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지사는 오늘 신평식 박람회 재단 이사장과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박람회장 안에 대형 씨푸드타운 조성과 면세점 설치, 해양*수산기관 입주 등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또 정부지원 ...
2013년 04월 29일 -
신안군 평균가구원수 '2명 붕괴'
신안군의 평균 가구원수가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2명 선이 붕괴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말 전남 평균가구원수는 2점36명으로 순천과 광양,여수,목포시가 평균을 웃돌았고 17개 군단위 지역은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특히. 신안군은 전체 인구 4만3천여 명에 2만2천여 가구로 가구당 평균 1.99명에 그쳐 평균 ...
김윤 2013년 04월 29일 -
태고의 신비, 여수 사도-R(28일)
◀ANC▶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바다 갈라짐 현상에서 마지막 공룡의 흔적까지, 모두 한 곳에 담고 있는 섬이 있습니다. 수천만년 동안 쌓인 매력을 그대로 간직한 여수 사도를 권남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바다 갈라지는 모습+음악) 바다 위로 드문드문 뻘밭이 보이는가 싶더니 어느새 섬과 섬사이를 ...
2013년 04월 29일 -
전남-경남 조업구역 항소심 법원 변경 '당혹'
전남과 경남 해상경계를 둘러싼 법적 분쟁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관련 소송의 항소심 재판부가 경남으로 변경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 1월 전남과 경남의 해상 도계인 여수 앞바다에서 발생한 어업구역 침범 관련 1심 선고공판에서 '해상경계는 존재한다'며 도계를 침범해 조업한 경남 ...
김윤 2013년 04월 29일 -
신안군 평균가구원수 '2명 붕괴'
신안군의 평균 가구원수가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2명 선이 붕괴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말 전남 평균가구원수는 2점36명으로 순천과 광양,여수,목포시가 평균을 웃돌았고 17개 군단위 지역은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특히. 신안군은 전체 인구 4만3천여 명에 2만2천여 가구로 가구당 평균 1.99명에 그쳐 평균 ...
김윤 2013년 04월 28일 -
충무공의 도시, 버림받는 유적들-R
◀ANC▶ 충무공 탄신일을 이틀(26) 앞두고 여수는 거북선 축제 준비로 들뜬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정작, 충무공 관련 유적 대부분은 버려진 채 방치되거나, 관리가 부실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매년 수억 원의 예산의 들여 치뤄지는 거북선 축제, 효용성 논란 속에 만들어졌고 지금도 보행자를 찾...
2013년 04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