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국토교통부 "전남 해안경관 명소 7곳 인기"
국토교통부는 전남의 해안경관 명소 7곳이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시군과 함께 지난해까지 완도 신지대교, 강진 약천갈대밭, 순천만, 여수 돌산읍 등 7곳에 안내시설과 조망시설을 설치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3년 07월 30일 -
여수-광양 시내버스 무산? - R
◀ANC▶ 이순신 대교 개통이후 시작된 여수-광양간 시내버스 운행 논의가 한 달 넘게 중단되고 있습니다. 운행 자체가 불가능한게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양 시의 의지가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지금까지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광양에서 여수로 가는 상황을 가정해 봤습...
2013년 07월 30일 -
적조 방제 예산 건의, 확보여부 미지수
전라남도가 정부에 적조 방제 예산을 건의했지만 '황토살포 논란' 속에 확보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전라남도는 산소발생기 구입과 바다를 오가며 물을 뒤집는 이른바 물갈이 어선의 유류비 등의 명목으로 정부에 8억 원의 예산을 신청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적조방지 사업비를 시군에 즉각 지원하겠다"고 밝혔지만, '황토...
양현승 2013년 07월 29일 -
적조 방제 예산 건의, 확보여부 미지수
전라남도가 정부에 적조 방제 예산을 건의했지만 '황토살포 논란' 속에 확보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전라남도는 산소발생기 구입과 바다를 오가며 물을 뒤집는 이른바 물갈이 어선의 유류비 등의 명목으로 정부에 8억 원의 예산을 신청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적조방지 사업비를 시군에 즉각 지원하겠다"고 밝혔지만, '황토...
양현승 2013년 07월 29일 -
전남-제주 뱃길 7.7% ↑..경제 효과 저조
지난 해 백만 명을 돌파한 전남 - 제주간 뱃길 이용객이 올해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목포와 해남,장흥,완도,고흥 등 5개 제주 뱃길 이용객이 올 상반기 50만4천 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7점7% 3만6천 명 증가했으며 제수 뱃길 수요가 늘면서 여수와 강진에서도 신규 뱃길 개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남은...
2013년 07월 29일 -
전남-제주 뱃길 7.7% ↑..경제 효과 저조
지난 해 백만 명을 돌파한 전남 - 제주간 뱃길 이용객이 올해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목포와 해남,장흥,완도,고흥 등 5개 제주 뱃길 이용객이 올 상반기 50만4천 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7점7% 3만6천 명 증가했으며 제수 뱃길 수요가 늘면서 여수와 강진에서도 신규 뱃길 개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남은...
2013년 07월 28일 -
전남 적조 방제 물살 활용...기술지도선 투입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적조 피해가 예상되는 여수해역에 물을 흡입해 고속으로 분사하는 워터제트 방식의 기술지도선을 긴급 투입해 적조 방제 활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해양수산과학원은 그동안 어업인들에게 황토살포 대신 어선을 이용해 어류 양식장 주변을 돌면서 물갈이 작업을 하도록 지도한 결과 효과가 있다는 판...
신광하 2013년 07월 27일 -
지역 현안사업 비상(R-르포 예고)
◀ANC▶ 박근혜 대통령 지역공약 사업의 절반이 넘는 96개 신규 사업을 정부가 전면 재검토 하기로 했습니다. 경제성을 따지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겠다는 것이어서 지역의 현안이자 숙원사업들이 좌초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정부가 지방 공약에 대한 전면 재검토에 나섰습니다....
신광하 2013년 07월 27일 -
지역 현안사업 비상(R-르포 예고)
◀ANC▶ 박근혜 대통령 지역공약 사업의 절반이 넘는 96개 신규 사업을 정부가 전면 재검토 하기로 했습니다. 경제성을 따지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겠다는 것이어서 지역의 현안이자 숙원사업들이 좌초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정부가 지방 공약에 대한 전면 재검토에 나섰습니다....
신광하 2013년 07월 26일 -
밀도 낮아져.."황토방제 안하면 지원 안할 수도"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여수 금오도에서 돌산 향일암에 이르는 해역의 적조 밀도가 줄었습니다. 그러나 고흥에서 경남 거제에 이르는 해역의 적조경보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남풍과 바다 간만의 차가 큰 시기여서 적조띠의 이동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황토로 인한 생태계 파괴 증거가 없으며 ...
2013년 07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