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원유 유출사고..여수 수산물 이상 없어
여수지역 수산, 관광업계가 원유 유출사고로 타격을 입고 있다며 지역 수산물 소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여수시와 여수수협 등 수산, 관광업계는 오늘(12) 열린 특별 담화문 발표에서 우이산호 충돌 유류 오염사고 이후 여수라는 지역 명칭이 '사고의 대명사'처럼 언급되면서 수산물 위판액 감소나 관광객 감소 ...
2014년 02월 13일 -
해양수산 국제개발협력회의 목포에서 개최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학계·지자체 등 국내 17개 해양수산 국제업무 관련기관이 참여하는 해양수산 국제개발협력협의회가 내일(13일)과 모레 이틀 동안 목포시에서 열립니다. 이 협의회는 여수엑스포 때 선언된 개발도상국의 해양관리 능력 배양을 지원하기 위한 공적개발원조 사업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
김윤 2014년 02월 13일 -
여수)해경 수사 '허점 투성이'-R
◀ANC▶ 우이산호 기름 유출사고와 관련해 해경의 미숙한 초동 조치와 수사상의 허점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사고에 대한 여러 의문점들에 대해서도 명쾌한 대답을 못하고 있어 해경을 바라보는 시선은 따갑기만 합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VCR▶ 지난 7일, 기름 유출사고 8일 만에 사고 당시의 인명피해 사실이 알...
2014년 02월 11일 -
박지사 '전남 수산물 안심 소비 대책' 지시
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여수 기름 유출 사고로 전남산 수산물 소비에 피해가 나지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지사는 오늘 실국장 토론회에서 오염된 지역과 오염되지않은 곳의 수산물을 구분해 알리고 안전성 검사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2014년 02월 11일 -
올해 전남 37개 초등학교 신입생 없어
전남지역 초등학교 가운데 신입생이 없는 학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 신입생 수는 만 5천여명으로 지난해보다 9백여명이 늘었지만 여수 거문초등학교와 유달초등학교 율도분교 등 37개 학교에는 신입생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에도 38개 학교에 신입생이 없었고...
김양훈 2014년 02월 10일 -
올해 전남 37개 초등학교 신입생 없어
전남지역 초등학교 가운데 신입생이 없는 학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 신입생 수는 만 5천여명으로 지난해보다 9백여명이 늘었지만 여수 거문초등학교와 유달초등학교 율도분교 등 37개 학교에는 신입생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에도 38개 학교에 신입생이 없었고...
김양훈 2014년 02월 10일 -
여수 기름유출 막바지 방제에 속도
방제당국이 여수 해상과 해안에 대한 막바지 방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여수시사고대책본부는 사고가 발생한 해상과 기름띠가 밀려온 만성리해수욕장, 신덕마을 해안 등에서 더이상 유류유분과 부유물질이 관찰되지 않음에 따라 인력, 장비 등의 투입을 탄력적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우이산호 충돌로 기름유출 사고가...
김양훈 2014년 02월 10일 -
여수)마을기업 각광-R
◀ANC▶ 농촌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 특산물 생산과 유통까지 나서는 마을 기업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농민들의 소득 증대는 물론 수익사업을 통해 마을 공동체를 결속시킨다는 점에서 이로운 점이 많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순천시 송광면 한 농촌 마을. 척박한 땅에 벼를 재배하다 옥수...
2014년 02월 10일 -
주승용 의원 "박준영 지사 민생에 주력해야"
차기 전남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주승용 의원이 "박준영 지사는 치적 홍보 대신 민생에 주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주 의원은 성명을 통해 박준영 지사 10년 임기동안의 공약이행상황과 국제 규모 행사 실적 등을 지적한 뒤 "박 지사는 일부 언론을 통한 치적홍보를 중단하고 AI와 여수 기름유출 사고 수습 방안 ...
양현승 2014년 02월 10일 -
여수,완도,무안에 바다 숲 321ha 조성
전라남도가 바다숲 조성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여수 초도와 완도 청산, 무안 망운 3개소 321ha에, 32억원을 투자해 바다 숲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와 한국수자원관리공단 남해지사는 해양환경이 악화돼 갯녹음 지역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해까지 4년동안 281ha에 바다 숲을 조성했습니다.
김양훈 2014년 0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