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부영 1단지..개발 서둘러야-R
◀ANC▶ 여수 문수지구의 옛 부영아파트 1단지가 빈 땅으로 수년째 방치되고 있습니다. 부영측이 이 부지에 4백여세대가 넘는 아파트 건설을 추진하고 있지만 주민들과의 원만한 보상협의가 관건입니다. 김종태 기자. ◀END▶ 2만2천여 제곱미터에 이르는 여수 문수지구내 옛 부영아파트 1단지 부지 이곳에 자리했던 부영...
2015년 06월 17일 -
광양에 '의료 휴양 리조트'-R
◀ANC▶ 광양시 다압면 일원에 민간 자본이 투입돼 신 개념의 의료 휴양 리조트가 조성됩니다. 특히, 지역의 새로운 체류형 관광 인프라로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리산 호남정맥이 시작하는 광양시 다압면 느랭이골. 이 일대에 21만 9천㎡ 규모로 새로운 개념의 리...
2015년 06월 16일 -
도립미술관은 어디로?(R)
◀ANC▶ 이낙연 지사의 공약사업인 도립미술관이 동부권에 들어섭니다. 동부권 7개 시.군을 대상으로 후보지 선정절차가 시작되자,시.군의 유치전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다음달에 입지가 결정되는 도립미술관의 후보지는 여수와 순천,광양 등 동부권 7개 시.군입니다. 최종 후...
2015년 06월 16일 -
광양항, "250만TEU 달성한다"R
(앵커) 지난해 인천항의 컨테이너 화물량이 급증했습니다. 광양항은 컨테이너 화물 처리 국내 2위 항만 자리를 내줄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큽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근 수출입과 환적 화물 증가 등 추세에 신규 항로 서비스까지 시작되면서 하반기 물동량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양현승 2015년 06월 13일 -
여수 첫 마을 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
여수 최초의 마을 자체 오케스트라가 구성돼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여수시 율촌면 도성마을 초.중.고학생 41명으로 구성된 '애양청소년오케스트라 프럼'은 오늘 도성새마을복지회관에서 창단연주회를 가졌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문화 소외지역 청소년들의 음악 교류와 사회통합의 홍보 대사 역할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
양현승 2015년 06월 13일 -
여수신항 부두 전기시설 확충
여수신항 국제 여객부두와 크루즈부두에 조명과 전원 공급시설이 확충됐습니다. 여수해수청은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과 연계해 여수신항 국제 여객부두와 크루즈부두에 여수-제주를 운항하는 카페리선과 최대 15만t급 크루즈선이 입출항할 수 있도록 최신 조명과 전원 공급시설을 설치했습니다. 이번에 확충된 부두시설은 3...
양현승 2015년 06월 13일 -
바위산 존치..오락가락 행정(R)
◀ANC▶ 여수 웅천지구 택지 개발과정에서 남게된 바위산을 그대로 둘것이냐, 없앨것이냐를 놓고 논란이 뜨겁습니다. 여수시가 최근 바위산 정상 일부분을 절개하고 공원을 만드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잦은 설계 변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여수 웅천지구 하나로공원 한쪽에 자리한 거...
2015년 06월 13일 -
2015 트루 드 코리아 사이클 선수 강진 출발
동아시아 최고 규모의 도로일주 사이클 대회인 2015 트루 드 코리아 5구간에 도착한 선수들이 오늘 군산으로 출발했습니다. 여수에서 강진까지 경주거리 175km 5구간 경기에서는 호주 이완 케일럽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오늘 오전 10시 강진을 출발한 선수단은 군산, 대전을 거쳐 오는 14일 서울대회를 끝으로 대장정을 마...
2015년 06월 12일 -
‘투르 드 코리아 2015’내일(11일) 강진 도착
국제도로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2015' 대회 선수단이 내일(11일) 강진에 도착합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투르 드 코리아 2015'는 지난 7일 부산을 출발해 구미, 무안, 여수, 강진, 군산, 대전을 거쳐 오는 14일 서울대회를 끝으로 대장정을 마칩니다. 내일(11일) 여수에서 175km를 달려 강진에 도착하는 선수단...
2015년 06월 11일 -
관광지 '흉물' 언제까지?-R
◀ANC▶ 여수지역 관광지 주변에 대형 기중기가 열흘 넘게 쓰러진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사고 책임을 두고 법정 소송까지 벌어질 예정이어서, 당분간 흉물로 방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차량 아래가 훤히 보이고 40미터가 넘는 기둥은 바다에 처박혔습니다. 인근의 해상케이블카에서도 사고 현...
2015년 06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