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제8회 여수바다미술제 개최

실내공간이 아닌 바다와 해변을 무대로 색다른 미술제가 열렸습니다. 여수미술협회는 오늘부터 다음달 3일까지 웅천친수공원내 잔디밭에서 지역 미술가와 초청 작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형설치 미술 작품 15점을 전시하는 여수 바다미술제를 열고 있습니다. 올해로 8번째 여는 이번 미술제는 자원 재활용을 통한 아...

밥차로 사랑나눔-R

◀ＡＮＣ▶ 무더위가 물러 가면서 계절의 변화를 실감케한 8월의 마지막 주말이었습니다. 여수에서는 이동식 밥차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했고 광주에 정착한 고려인들은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말 표정, 김종태 기자입니다. ◀ＥＮＤ▶ 점심때가 가까워지자 공원에 마련된 단체 밥상에 노인들...

전남지역 적조 방제 위해 국비 추가 지원

전남지역 적조방제를 위해 국비가 추가로 지원됩니다. 현재 여수 돌산해역부터 장흥 옹암해역까지 적조주의보가 발령중인 가운데 해양수산부는 적조방제비로 국비 8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금까지 천 950톤의 황토를 살포했으며 어선을 동원한 수류방제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적조 방제 위해 국비 추가 지원

전남지역 적조방제를 위해 국비가 추가로 지원됩니다. 현재 여수 돌산해역부터 장흥 옹암해역까지 적조주의보가 발령중인 가운데 해양수산부는 적조방제비로 국비 8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금까지 천 950톤의 황토를 살포했으며 어선을 동원한 수류방제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남해역 적조 경보 수위 확산..59만 마리 폐사

폭염과 고수온으로 적조생물이 경보수위까지 확산되면서 양식어류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어제(21) 여수 소경도에서 우럭 56만 마리, 여수 군내에서 돌돔 3만 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완도 금일읍과 생일면에서 발생한 양식전복 집단 폐사 피해 규모도 200억 원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17...

전남해역 적조 경보 수위 확산..59만 마리 폐사

폭염과 고수온으로 적조생물이 경보수위까지 확산되면서 양식어류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어제(21) 여수 소경도에서 우럭 56만 마리, 여수 군내에서 돌돔 3만 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완도 금일읍과 생일면에서 발생한 양식전복 집단 폐사 피해 규모도 200억 원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17...

전남해역 적조 경보 수위 확산..59만 마리 폐사

폭염과 고수온으로 적조생물이 경보수위까지 확산되면서 양식어류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어제(21) 여수 소경도에서 우럭 56만 마리, 여수 군내에서 돌돔 3만 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완도 금일읍과 생일면에서 발생한 양식전복 집단 폐사 피해 규모도 200억 원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17...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예찰 시작

올 가을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작업을 앞두고 예년보다 한 달 정도 일찍 항공예찰이 시작됐습니다. 산림청은 다음 달 28일까지 전국 10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예찰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전남지역에서는 여수와 순천, 무안 등 5개 지자체가 포함됐습니다. 한편,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전남지...

여수 하멜등대 야간 조명 설치 운영

여수 하멜등대가 새 단장을 하고 관광객들을 맞이합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하멜표류기'로 이름난 네덜란드인 헨드릭 하멜이 여수지역에 머물렀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구항에 설치된 하멜등대에 LED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해수청은 하멜등대에 설치된 야간 조명이 종포해양공원...

주요뉴스 헤드라인(8_20)

--------------------------------------- 더위의 기세가 누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35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다음주 중반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 완도에 이어 고흥에서도 양식 전복이 집단 폐사했습니다. 70대 치매노인이 파출소에서 자살을 기도했고 구례에서는 피서객 한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