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장흥~여수 해역 올해 첫 적조 출현주의보
올해 처음 장흥과 여수 해역에 적조 출현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부터 해당 해역에 방제선 3척을 투입해 분말 황토를 뿌려 적조 확산을 막고 있으며 사태가 악화되면 생황토 살포와 선박이 물살을 일으켜 적조생물을 분쇄하는 수류 방제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전남에는 8월 5일 첫 적조가 발생해 2...
2016년 08월 17일 -
아시아나 또 기체 결함..피서객 불편(R)
◀ANC▶ 피서철 아시아나 항공기가 기체 결함으로 잦은 고장을 일으키면서 피서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주도에 가려던 피서객들이 공항에서 6시간동안 발이 묶여 일정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커다란 짐을 든 피서객들이 지친 표정으로 공항에 앉아있습니다. 오전 11시 출발이...
2016년 08월 17일 -
장흥~여수 해역 올해 첫 적조 출현주의보
올해 처음 장흥과 여수 해역에 적조 출현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부터 해당 해역에 방제선 3척을 투입해 분말 황토를 뿌려 적조 확산을 막고 있으며 사태가 악화되면 생황토 살포와 선박이 물살을 일으켜 적조생물을 분쇄하는 수류 방제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전남에는 8월 5일 첫 적조가 발생해 2...
2016년 08월 17일 -
3]섬 '저평가', 불안정한 해상교통이 한 몫(R)
◀ANC▶ 섬의 가치를 높이고 생활 영토로 만들기 위해서는 오가기가 편해야겠죠. 그런데 해상 교통은 오래된 여객선과 영세한 회사에 맡겨두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VCR▶ 전국 섬의 65%가 밀집한 전남지역의 연안 여객선은 52개 항로에 91척. 전국 항로의 52%, 전국 연안여객선의 55%를 ...
양현승 2016년 08월 17일 -
5]"섬은 섬의 시각으로"..육지 방식은 한계(R)
◀ANC▶ 바다영토를 지키고 묵묵히 살아가는 섬주민들을 위한 행정 여건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육지 중심으로 짜여 있는 행정 기준에 섬지역 특수성을 반영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사람이 살고 있는 섬만 76개, 무인도이지만 영토로 관리 중인 섬이 8백여 개. 섬과...
양현승 2016년 08월 17일 -
아열대 과일 '애플망고' 수확(R)
◀ANC▶ 아열대 과일로 제주도에서나 생산됐던 애플망고 재배가 여수에서도 가능해졌습니다. 애플망고는 수입 애플망고에 비해 당도가 높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여수시 여천동의 한 재배하우스 탐스럽게 잘 자란 망고가 나무마다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정식 명...
2016년 08월 17일 -
전남도, 경도 해양관광단지 조성 적극 지원
이낙연 전남지사가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에 적극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 지사는 당초 나흘로 예정했던 휴가를 하루로 단축하며 실국장들에게 서면으로 지시한 사항에서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협력체제를 갖춰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도록 했습니다.
김양훈 2016년 08월 17일 -
3]섬 '저평가', 불안정한 해상교통이 한 몫(R)
◀ANC▶ 섬의 가치를 높이고 생활 영토로 만들기 위해서는 오가기가 편해야겠죠. 그런데 해상 교통은 오래된 여객선과 영세한 회사에 맡겨두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VCR▶ 전국 섬의 65%가 밀집한 전남지역의 연안 여객선은 52개 항로에 91척. 전국 항로의 52%, 전국 연안여객선의 55%를 차...
양현승 2016년 08월 16일 -
5]"섬은 섬의 시각으로"..육지 방식은 한계(R)
◀ANC▶ 바다영토를 지키고 묵묵히 살아가는 섬주민들을 위한 행정 여건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육지 중심으로 짜여 있는 행정 기준에 섬지역 특수성을 반영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사람이 살고 있는 섬만 76개, 무인도이지만 영토로 관리 중인 섬이 8백여 개. 섬과 ...
양현승 2016년 08월 16일 -
여수 율촌 38℃...내일 일부 지역 소나기
중부지역에 내려졌던 폭염 경보는 폭염 주의보로 완화됐지만, 광주·전남지역에는 오늘 하루도 폭염의 기세가 이어졌습니다. 오늘(14) 낮 최고 기온은 여수시 율촌면이 38도까지 치솟았고, 광주가 34.9도, 목포가 32.6도를 각각 기록하는 등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광복절인 내일도 광주·전남지역은 낮 기온이 30도...
2016년 08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