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광양항 등 전남 15개 항만의
앞으로 5년간 개발방향을 설정할
제3차 전국항만 기본계획을 해양수산부가
발표했습니다.
목포항은 천7백25억원을 들여
서남권 조선산업 지원항이자
자동차 수출 허브항으로 육성하고
서남권 도서 연결의 중심항으로
여객 수송기능이 강화됩니다.
이번 계획은
오는 2천20년까지 목포항을 비롯한
광양, 여수, 완도, 흑산항 등 15곳을 항만의
개발방향을 설정한 것으로,
국가 항만 개발 기준이되는 최상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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