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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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소망, 12번의 성찰'..12사도 예배당으로(R)
◀ANC▶ 전남 신안의 작은 섬 '기점 소악도'는 순례자의 섬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12사도 예배당이라 불리는 건축미술 작품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찾은 사람들은 푸른 하늘과 바다를 마주하며 삶을 성찰한다고 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푸른 바다를 닮은 파란 지붕과 순결한 흰 ...
양현승 2022년 02월 06일 -
한국섬진흥원 '제2차 찾아가는 섬 현장포럼' 개최
국내 섬 정책 컨트롤타워인 한국섬진흥원은 오늘 신안 증도면 병풍도와 기점·소악도에서 ‘제2차 찾아가는 섬 현장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전기자전거를 이용해 기점·소악도 12사도 순례길을 탐방하고 김 채취현장을 방문해 섬 주민들과 면담 자리를 가졌습니다. '섬 현장포럼'은 현장 소통을 통해 섬 관련 정책과...
김윤 2022년 02월 04일 -
설 연휴 다도해 섬 귀성 행렬 이어져
다도해 섬지역을 중심으로 귀성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안 흑산도와 송도 등 먼바다 2개 항로를 제외한 대부분 항로가 정상 운항되면서 오늘 목포여객선터미널 등에는 귀성객들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내일까지 뱃길 운항은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모레부터는 바다의 물결이 높아져 귀경길 차질이 우려됩니다.
2022년 01월 30일 -
13년 째 표류 흑산공항.. 연내 착공 추진
13년째 표류하고 있는 신안 흑산공항 건설사업이 올해 착수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흑산공항 부지 국립공원 해제에 따른 대체부지로 비금 명사십리 일대로 지정하는 안에 대해 환경부와 해양수산부간 협의가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안에 국립공원 편입 해제에 대한 국립공원위원회 심의가 이...
문연철 2022년 01월 28일 -
13년 째 표류 흑산공항.. 연내 착공 추진
13년째 표류하고 있는 신안 흑산공항 건설사업이 올해 착수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흑산공항 부지 국립공원 해제에 따른 대체부지로 비금 명사십리 일대로 지정하는 안에 대해 환경부와 해양수산부간 협의가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안에 국립공원 편입 해제에 대한 국립공원위원회 심의가 이...
문연철 2022년 01월 27일 -
폐염전이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소로(R)
◀ANC▶ 설비 용량이 단일 사업자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태양광 발전단지가 전남 신안 폐염전에 들어섰습니다. 이 곳에서 생산되는 전력은 연간 5만가구 가까이 공급받을 수 있는데 수익금은 발전소 인근마을 주민들에게도 돌아간다고 합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 신안의 한 폐염전...
2022년 01월 27일 -
해상풍력발전단지 1단계 1GW 올해 착공
전라남도의 역점 사업인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사업이 올해 착공됩니다. 전라남도가 전남형 상생 일자리 모델로 발굴한 신안 8점2GW(기가와트) 해상풍력발전단지는 1단계 선도사업 1GW 발전단지를 올해 상반기에 조기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오는 2천30년까지 450 개 기업을 유치하고 12만 개 일자리를 창출해 해상...
문연철 2022년 01월 27일 -
폐염전이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소로(R)
◀ANC▶ 설비 용량이 단일 사업자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태양광 발전단지가 전남 신안 폐염전에 들어섰습니다. 이 곳에서 생산되는 전력은 연간 5만가구 가까이 공급받을 수 있는데 수익금은 발전소 인근마을 주민들에게도 돌아간다고 합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 신안의 한 폐염전...
2022년 01월 26일 -
신안군,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에 100억 투입
신안군은 해양수산부에서 시행하는 2022년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00억원을 확보했습니다.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신안 비금 노대도 인근 해역과 흑산 가거도 국흘도 해역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이며, 사업비는 2022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매년 10억원씩 5년동안 투입됩니다. 신안군은 이번 선정으...
김양훈 2022년 01월 25일 -
성난 주민들..묻지마 변전소 건설 반대(R)
◀ANC▶ 무안의 한 시골마을이 변전소와 송전탑 때문에 20년 가까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다른 변전소가 들어서면서 주민들이 더는 못참겠다며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20여 년 전 지어진 한국전력 변전소, 인근에는 10여 개의 송전탑과 개폐기, 15만 볼트가 넘는 고압선로...
문연철 2022년 0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