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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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해수욕장 피서객 백만명 달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지역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인파가 백만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도내 62개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을 집계한 결과, 지난 주말까지 모두 91만명의 피서객이 다녀간 것으로 조사돼,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완...
신광하 2008년 07월 29일 -
수정)폭염 특보.. 신안 압해도 37.4도까지 올라
폭염 특보가 내려진 전남지방은 오늘 찜통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함평지역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올라간 것을 비롯해 신안 압해도 37.4도, 영암 35.2도 목포가 32.5도를 기록했습니다. 폭염 속에 무안읍과 영암 미암에는 오늘 오후 시간당 30mm가 넘는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내일도 무더...
김양훈 2008년 07월 29일 -
투데이 주요뉴스-2
목포시가 최근 발표한 광역도시계획 용역과 관련해 신안과 무안군이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대양산단조성을 위한 도시기본계획 변경과 개발계획 승인 신청서를 전남도에 제출했습니다.
2008년 07월 29일 -
목포 광역도시계획 무안-신안 반응 '싸늘'
목포시가 최근 발표한 광역도시계획 용역과 관련해 신안과 무안군이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섬이라는 독특한 특성을 갖고 있는데 목포시가 무안과 통합이 여의치 않자 신안과 우선 통합을 들고 나오는 것은 전략을 잘못 세운 것이라며 특정인의 정치적 목적을 위한 것이라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
김윤 2008년 07월 29일 -
목포2원)싸늘한 반응(r)
◀ANC▶ 목포시가 최근 서남권 시군을 단계적 통합하는 광역도시계획 용역을 발표했지만 인근 시군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합니다. 특히, 무안과 신안군은 교감이 없는 상태에서 일방적인 발표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불쾌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시는 최근 오는 2013년까지...
김윤 2008년 07월 28일 -
목포 광역도시계획 무안-신안 반응 '싸늘'
목포시가 최근 발표한 광역도시계획 용역과 관련해 신안과 무안군이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섬이라는 독특한 특성을 갖고 있는데 목포시가 무안과 통합이 여의치 않자 신안과 우선 통합을 들고 나오는 것은 전략을 잘못 세운 것이라며 특정인의 정치적 목적을 위한 것이라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
김윤 2008년 07월 28일 -
서남해 섬지역 낚시 피서지로 각광
서남해 섬지역이 여름 낚시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신안 가거도와 홍도, 완도 여서도,신지도, 진도 맹골도 등에는 참돔과 돌돔 등 여름 어종 출현 시기에 맞춰 낚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조약돌 해수욕장 등 풍경이 아름다운 진도 서거차도,신안 만재도 등 먼 섬에도 돔과 우럭,꽁치 등 ...
박영훈 2008년 07월 26일 -
완행여객선의 설움(R)/르뽀 예고 로컬원고
◀ANC▶ 섬 30여군데를 들르는 우리나라 최장 완행 여객선이 있습니다. 편도 10시간이 넘는 느린 운항 시간을 빼고도 섬 주민들에게 불편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이른 아침, 전남 목포항 여객선터미널. 육지 나들이에 나섰던 고령의 섬 주민들이 낡은 여객선에 몸을 싣습니다....
박영훈 2008년 07월 25일 -
최종-2014년,통합 완성?(R)--목포3원
◀ANC▶ 목포와 신안,무안,영암,해남을 단일 행정구역으로 하는 광역도시건설 일정이 제시됐습니다. 정치권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서남권 광역도시건설의 1단계로 내년 상반기에 목포시와 신안군이 합치게 됩니다. 이어 2012년에 무안군이 통합되고 2013년엔 영암,해남을 포함...
2008년 07월 24일 -
국토,하천,해양항만 지방이관 촉구 결의문
신안군 의회는 오늘 본회의 마지막 회의를 열고 국토와 하천, 해양항만, 식의약품 업무 지방이전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신안군 의회는 지방해양항만청의 법과 규정을 내세운 행정때문에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민들이 엄청난 불편과 고초를 당했다며 지방자치단체가 해상교통대책과 해상교통체계에 대해 자율적인 행정...
김윤 2008년 07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