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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 기름방제 동참 확산(R)

입력 2008-08-06 22:05:41 수정 2008-08-06 22:05:41 조회수 0

◀ANC▶
선박충돌사고로 기름 유출피해를 입은
신안 섬지역에서 목포시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등이 방제활동에 팔을
걷어부쳤습니다.

간추린 소식을 채솔이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목포시청 공무원과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등 2백여명은 오늘,
지난 2일 발생한 선박충돌로 기름유출피해를
입은 신안군 자은면 한운리 바닷가에서
기름찌거기를 걷어내는 등 방제활동을
벌였습니다.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있는 가운데
목포시보건소 방문간호사들이 담당구역을 정해 혼자사는 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 2백명을 직접 방문하고 혈압측정과 건강상태를
파악하는 등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방문건강관리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농협은 이달부터 농촌지역에
홀로 사는 65살 노인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한차례씩 정기적인 전화 상담을 통해
안부를 묻거나 급한 일을 발생할 경우
신속한 지원에 나서는 등 농촌어르신
전화상담서비스를 펼치기로 했습니다.

해남군이 전남에서 최초로
결혼이민자 가족지원센터에 육아정보 나눔터를 설치하기로 하고,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 놀이공간과 육아법 교육, 놀이치료
서비스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와 목포 소상공인 지원센터는
여성의 사회진출과 경제활동을 돕기위해
무료 여성창업교육을 개설하고,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목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갖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채솔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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