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삼성重/기름사고 배상 50억원 제한에 피해주민 반발

삼성중공업이 기름유출 사고 배상책임을 50억원으로 제한해달라는 신청을 법원에 제기한 데 대해 전남 서남해안 피해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무안과 신안 피해어민들은 삼성이 당초 천억원 이상 지원약속에서 발을 빼겠다는 입장이라며 이런 태도를 보인다면 삼성제품 불매운동에 나설 뜻을 내비쳤습니다. 한편 ...

내년 서남해 연륙*연도교 건설사업 본격추진

전남 서남해의 연륙 연도교 건설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됩니다. 신규 착공지구를 보면 신안 압해- 암태간 연도교 건설사업이 2백억원의 예산이 확보돼 실시설계에 들어가는 것을 비롯해, 여수 화양-적금, 영광-무안해제구간등 모두 10여개 연륙 연도교 사업이 도로망 확충사업으로 추진됩니다. 이가운데 섬지역 교통망 ...

내년 서남해 연륙*연도교 건설사업 본격추진

전남 서남해의 연륙 연도교 건설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됩니다. 신규 착공지구를 보면 신안 압해- 암태간 연도교 건설사업이 2백억원의 예산이 확보돼 실시설계에 들어가는 것을 비롯해, 여수 화양-적금, 영광-무안해제구간등 모두 10여개 연륙 연도교 사업이 도로망 확충사업으로 추진됩니다. 이가운데 섬지역 교통망 ...

삼성重/기름사고 배상 50억원 제한에 피해주민 반발

삼성중공업이 기름유출 사고 배상책임을 50억원으로 제한해달라는 신청을 법원에 제기한 데 대해 전남 서남해안 피해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무안과 신안 피해어민들은 삼성이 당초 천억원 이상 지원약속에서 발을 빼겠다는 입장이라며 이런 태도를 보인다면 삼성제품 불매운동에 나설 뜻을 내비쳤습니다. 한편 ...

삼성重/기름사고 배상 50억원 제한에 피해주민 반발

삼성중공업이 기름유출 사고 배상책임을 50억원으로 제한해달라는 신청을 법원에 제기한 데 대해 전남 서남해안 피해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무안과 신안 피해어민들은 삼성이 당초 천억원 이상 지원약속에서 발을 빼겠다는 입장이라며 이런 태도를 보인다면 삼성제품 불매운동에 나설 뜻을 내비쳤습니다. 한편 ...

지방상수도 통합운영 시범사업 선정

전남지역 7개 시·군이 『지방상수도 통합운영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경북 5개 시·군과 함께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목포, 무안, 신안, 영암, 해남, 강진, 장흥 등 7개 시군은 내년에 국고 25억 원을 투자해 통합에 필요한 기본계획과 실천방안을 마련합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지방상수도 사업을 4개 이...

흑산도 홍도 특별전 서울에서 개최

국내 최대의 사생단체인 현대 사생회 화가들이 흑산도와 홍도를 화폭에 담은 '천사의 섬 신안 흑산도,홍도 특별전'이 오는 24일 서울 동덕 아트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전시되는 작품들은 현대사생회 화가 80명이 지난 8월 14일부터 19일까지 흑산도와 홍도 일대에서 그린 것으로 흑산도와 홍도를 새롭게 바라보고 느낄 수 ...

서남권 8개 시군, 관광발전 공동 추진

목포시와 무안,신안,영암,해남,진도, 완도,강진군 등 전남 서남권 8개 시군이 지역 관광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들 8개 시군은 최근 관광발전 실무협의회를 열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축제 공동 홍보, 공동 팸투어 실시,연계 시티투어 운영 등을 전개해 나가기로 합의했습...

데스크 단신(R)

◀ＡＮＣ▶ 남농 허건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아 기념비 제막식이 오늘 목포 남농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간추린소식 채솔이 아나운서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진도 출신인 남농은 소치 허련선생의 손자로 의재 허백련과 함께 한국 남종화의 양대 산맥을 형성한 예술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목포교육청 영재교육원...

서남권 8개 시군, 관광발전 공동 추진

목포시와 무안,신안,영암,해남,진도, 완도,강진군 등 전남 서남권 8개 시군이 지역 관광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들 8개 시군은 최근 관광발전 실무협의회를 열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축제 공동 홍보, 공동 팸투어 실시,연계 시티투어 운영 등을 전개해 나가기로 합의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