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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가 2009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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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는 학교와 학부모,학생대표 등이
참석한 2009학년도 기성회비 책정위원회를 열어 대학발전을 위한 최소한의 재정확충이
불가피하나 경제 위기에 따른
사회 전반적인 고통 분담차원에서
등록금 동결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는 23일부터 엿새동안의 설 연휴 특별수송
기간에 지난해보다 2.5% 늘어난 12만 8천명이 서남해 뱃길을 이용할 것으로 보고
목포와 완도 34개 항로에 경비함을 근접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칩니다.///
완도중학교 1회 졸업생으로
교직을 정년으로 마친 78살 조영숙씨가
완도군에 천 5백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서울과 인천과 안산, 광주, 목포, 제주 완도
향우회에서 천 7백만원을 장보고 장학재단에
기탁하는 등 완도 출신 인사들의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함평과 신안,무안, 장흥, 진도,
완도군 등 도내 시군이 오늘 재활용품
나눔행사를 가진데 이어 목포시는 내일
상동 '아름다운 가게'에서, 그동안 쌓아온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나눠주고
의류와 신발 가방 책 등 재활용품을
교환하는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mbc뉴스 채솔이 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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