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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시티, 대한민국 대표 녹색관광상품으로 육성

입력 2009-01-14 22:05:26 수정 2009-01-14 22:05:26 조회수 0

전라남도는 도내 슬로시티 4곳에
74억원을 투입해 마을 특색에 맞는
생태문화 관광자원을 집중 개발합니다.

전남도는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 인증을 받은 완도 청산도, 신안 증도, 장흥 유치·장평,
담양 창평 등 4곳에 한옥 숙소와 방문자센터를 조성하고 쌀엿과 한과체험, 기순도 전통장,
갯벌 생태체험 등을 연중 상설화 해 외래
관광객을 집중 유치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내년에(2010년) 세계 15개국이
참가하는 슬로시티 국제연맹 총회를 유치하기 위해 문화부와 한국관광공사, 한국연맹 등과
함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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