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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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325만 달러 수출계약
◀ANC▶ 전남이 독일과 체코에 파견한 무역교류단이 수백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맺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박윤미 아나운섭니다. ◀END▶ ◀VCR▶ 전라남도가 지난 12일까지 한 주동안 독일과 체코에 태양광 LED 업체와 고구마 생산자 협회 등이 참여한 무역교류단을 파견해 325만 5천달러 어치의 수출계약을 맺었...
김진선 2014년 07월 15일 -
전남 서해안 해상풍력 사업 타당성 높아
전라남도의 서해안 해상 풍력단지 개발사업이 타당성 용역조사 결과 전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포스코에너지 등 전남풍력발전협회 4개사와 함께 타당성 용역을 실시한 결과 신안 자은도 앞바다 등 신안 10개 해상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3기가와트급 이상 해상풍력단지 건설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양현승 2014년 07월 15일 -
도서지역 방과후학교 위탁운영 만족도 높아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늘(14) 2014 농촌*도서지역 방과후학교 위탁운영 시범사업 중간보고회를 열고 신안지역 8개 초*중학교에서 위탁운영중인 방과후 학교의 강사와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대체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새로 부임한 교사들에게 사업 설명이 필요하다는 점과 다양한 요구사항이 발생하...
김진선 2014년 07월 14일 -
섬 어린이 - 외국인 유학생 1대1 결연
외국인 유학생들이 신안 섬마을 어린이와 1대1로 결연해 멘트 역할을 하게 됩니다. 국내 한 기업의 소개로 스웨덴과 에이토피아,중국 등지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20명이 신안 임자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섯달 동안 온라인을 통해 일대일 외국어 수업을 지도하고 자국의 문화 체험 기회를 전달하게 됩니다.
2014년 07월 14일 -
신안군의회 파행 장기화 조짐...협상도 없어
신안군의회의 파행 운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안군의회가 원구성을 하지 못한채 5일째 표류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11일) 고길호 신안군수가 의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중재에 나섰으나 새정치민주연합과 범 무소속 의원들간의 협상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지역정가에서는 새정치와 범 무소속 의원들간에 ...
신광하 2014년 07월 12일 -
신안군의회 파행 장기화 조짐...협상도 없어
신안군의회의 파행 운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안군의회가 원구성을 하지 못한채 5일째 표류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11일) 고길호 신안군수가 의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중재에 나섰으나 새정치민주연합과 범 무소속 의원들간의 협상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지역정가에서는 새정치와 범 무소속 의원들간에 ...
신광하 2014년 07월 11일 -
이브닝]태풍 간접 영향권..전남 자정까지 영향
제8호 태풍 너구리의 간접 영향권에 접어든 전남 일부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태풍 너구리는 서귀포 남쪽 약 200 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3킬로미터 속도로 북북동진하고 있고, 오늘밤 서귀포 동남쪽 해상을 통과해 내일 새벽 일본으로 이동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완도와 신안 등 태풍...
김진선 2014년 07월 09일 -
무안*신안, 여권 사무대행기관 지정 필요
무안군과 신안군에 대한 여권 사무 대행기관 지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외교부는 지난 2009년 전국 대부분의 시*군을 여권사무대행기관으로 지정했지만, 무안군은 같은 행정구역에 위치한 전남도청이 여권업무를 보고 있다는 이유로 신안군은 당시 목포시에 청사가 있다는 이유로 각각 배제됐습니다. 전라남도와 무안...
양현승 2014년 07월 09일 -
신안 단호박 일본 대량 수출길 열려
신안군 지도읍에 있는 단호박 시범단지에서 생산된 4백톤의 단호박이 일본으로 3차례에 걸쳐 수출될 예정입니다. 지난달 27일 수확된 단호박은 건조 숙성과정을 거쳐 1차분 40톤이 부산항을 통해 수출된데 이어, 오는 25일과 다음달 차례로 선적될 예정입니다.
신광하 2014년 07월 09일 -
신안 가거도 흑산도 등 다도해 선박 긴급 피항
태풍이 북상하면서 신안 가거도와 흑산도 등 섬 주민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서남단 가거도에서는 주민들이 소형어선 백여척을 육지로 끌어올렸고, 인양할 수 없는 중대형 선박들은 흑산항 등 대형 항포구로 긴급 피항시켰습니다. 또 완도 청산도와 진도 조도, 동서 거차도 등 섬지역에서도 이동식 시...
신광하 2014년 07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