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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섬 인권유린 사범 129명 적발.. 전문인력 필요
지난해 파문을 일으킨 신안 '염전노예' 사건 이후 1년 동안 전남에서만 도서지역 인권유린 사범 129명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범죄 유형은 대부분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임금착취와 폭행, 약취유인 등이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유대운 의원은 섬지역 관할 경찰서 인권수사팀에 장애인 인권을 다루는 전문인력...
김양훈 2015년 10월 05일 -
10월 5일 오늘의 날씨
목포를 비롯한 전남해안 구름 많다가 점차 맑은 하늘을 되찾으면서 오늘도 기분 좋은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큰 일교차에 주의하셔야겠는데요. 아침에는 15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며 쌀쌀하겠지만. 낮에는 따스한 가을볕이 비추면서 목포는 23도가 되겠고, 함평의 경우 25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체온이 일정...
2015년 10월 05일 -
박홍률 시장'선거구 무안*신안*나주 재편 반대'
박홍률 목포시장은 오늘 무안·신안·나주를 하나의 국회의원 선거구로 재편하는 안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나섰습니다. 박 시장은 "무안반도를 이루고 있는 목포와 무안, 신안은 뿌리가 같고, 정서적·경제적으로 동일권역"이라면서 "선거구를 정치적으로 획정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지역구 의...
신광하 2015년 10월 02일 -
LTE]추석 연휴 끝..아쉬운 귀경(R)
◀ANC▶ 나흘 동안의 추석 연휴가 끝나고 일상이 또다시 시작됐습니다. 일부 귀경객과 역귀성객들은 오늘도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재촉하고 있는데, 높은 파도에 일부 뱃길이 묶이기도 했습니다. 목포 여객선터미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진선 기자! ◀END▶ ◀VCR▶ 네. 추석연휴가 끝나고, 9월의 마지막...
김진선 2015년 09월 30일 -
09월 30일 오늘의 날씨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오늘 목포를 비롯한 전남해안에 ‘가을비’ 소식이 있습니다. 점차 흐려져 낮에 남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늦은 오후에는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요. 내일 늦은 오후면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번 비 가을비답지 않게 매우 강하고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예상강수량...
2015년 09월 30일 -
목포 라선거구 재선거 후보자 재공모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목포 라선거구 재선거 후보자 재공모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어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당초 오늘, 재선거 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일부 예비후보자가 제기한 '주소지 문제'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오는 30일 재공모를 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신안 나선거구는 3...
김양훈 2015년 09월 25일 -
기획1)75억원 애물단지 사파리아일랜드(R)
◀ANC▶ 박준영 전 전남지사 재임시절 역점사업이었던 사파리 아일랜드 사업이 결국 중단됐는데요. 섬 발전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말에 땅까지 팔았던 주민들은 전남도의 탁상행정에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목포에서 쾌속선으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신안 도초도입니다. 가...
김양훈 2015년 09월 24일 -
기획2)사파리아일랜드 대안이 없다?(R)
◀ANC▶ 사파리 아일랜드 사업은 처음부터 타당성 문제 등이 제기됐었지만 전라남도는 사업을 강행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뒤늦게 사업 계획을 취소하고 부지활용 방안을 고심하고 있지만 대안 찾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접근성, 동물 사육 문제, 섬 생태계 훼손. 각종 우려 속에서도 ...
김양훈 2015년 09월 24일 -
기획1)75억원 애물단지 사파리아일랜드(R)
◀ANC▶ 박준영 전 전남지사 재임시절 역점사업이었던 사파리 아일랜드 사업이 결국 중단됐는데요. 섬 발전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말에 땅까지 팔았던 주민들은 전남도의 탁상행정에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목포에서 쾌속선으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신안 도초도입니다. 가...
김양훈 2015년 09월 23일 -
기획2)사파리아일랜드 대안이 없다?(R)
◀ANC▶ 사파리 아일랜드 사업은 처음부터 타당성 문제 등이 제기됐었지만 전라남도는 사업을 강행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뒤늦게 사업 계획을 취소하고 부지활용 방안을 고심하고 있지만 대안 찾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접근성, 동물 사육 문제, 섬 생태계 훼손. 각종 우려 속에서도 ...
김양훈 2015년 09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