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
애타는 시금치 농민들, 봄농사도 막막(R)
◀ANC▶ 뽀빠이 마을로 불릴 만큼 시금치 재배로 유명한 신안 섬지역 농사가 올 겨울 잦은 비로 엉망이 됐습니다. 지원도 없어 올 봄 농사를 시작할 일이 막막하기만 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예년 같으면 퍼렇게 펼쳐졌을 시금치 밭이 황무지가 됐습니다. 뿌리가 썩고 잎이 누렇게 변하는 ...
양현승 2016년 01월 12일 -
농협*경찰, 섬주민 2륜차 안전헬멧 전달
도초농협과 목포경찰은 오늘 이륜차나 4륜 전동차를 운행하는 주민들에게 안전헬멧 서른 개를 전달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안좌와 팔금, 자은, 압해도 등 신안지역 농협들은 경찰과 함께 이륜차 안전헬멧 3백여 개를 전달하고 안전 운전 교육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END▶
양현승 2016년 01월 12일 -
11일 데스크용]희망 2016 나눔캠페인
다음은 희망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주신분들입니다. 최민선 목포해양대학교 총장과 교직원 여러분이 5백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완도군 소안면 가학리 주민들께서 백10만 원을 맡겨주셨습니다. 완도군 소안면 형제계원 여러분 30만 원, 완도군 국제도덕협회 일관도 완도문부 화덕법단 30만 원, 중앙리 주민들 73만5천 원, ...
신광하 2016년 01월 11일 -
신안 해상에서 여객선 갯벌에 얹혀..승선원 18명 구조
오늘(8) 오후 6시쯤 전남 신안군 압해읍 매화도 인근 해상에서 승선원 18명이 탄 163톤급 여객선이 갯벌에 얹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투입해 탑승객을 모두 구조했으며 3시간여 만에 사고 여객선을 예인했습니다. 해경은 여객선이 항해하던 중 간조로 수심이 낮아지면서 갯벌에 걸린 것으로 보고...
김진선 2016년 01월 09일 -
뉴스와 인물]고길호 신안군수
뉴스와인물 브릿지------------------------- 뉴스와 인물 순서입니다. 자치단체별로 2016년 군정 계획을 들어보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고길호 신안군수를 만나 신안군 발전 계획을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1. 지난해 신안군정을 이끌면서 가장 뿌듯했던, 아쉬웠던 일은? 뿌듯한 것은 군민들께서 민선 6기 시작과 함...
2016년 01월 07일 -
뉴스와인물-1/7]고길호 신안군수.
뉴스와 인물 순서입니다. 자치단체별로 2016년 군정 계획을 들어보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고길호 신안군수를 만나 신안군 발전 계획을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1. 지난해 신안군정을 이끌면서 가장 뿌듯했던, 아쉬웠던 일은? 뿌듯한 것은 군민들께서 민선 6기 시작과 함께 새로운 기대를 가지고 응원해 주셨다는 것...
2016년 01월 07일 -
신안 해상에서 여객선 기관실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6) 오후 4시 35분쯤 신안군 장산도 서쪽 1.5킬로미터 해상에서 승선원 13명이 탄 272톤 여객선 조양페리1호 기관실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자체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해경은 승객 일부를 민간어선으로 이동시키는 한편 경비함정을 투입해 안전을 확보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
김진선 2016년 01월 06일 -
두 가족 잇따라 숨진 승용차 추락사고 원인 수사
해남과 신안에서 잇따라 승용차가 추락해 두 가족, 6명이 각각 숨진 사고와 관련해 원인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완도해경은 해남에서 추락한 사고 차량 트렁크에서 54살 손 모 씨 자매와 아들 16살 임 모 군 등 숨진 3명의 옷가지와 제주도 여행 정보가 적힌 종이 등이 발견된 점을 토대로 이들이 여행을 준비하다 사고...
김진선 2016년 01월 05일 -
희망 나눔 캠페인 - 5일 데스크
다음은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분들입니다. 고길호 신안군수와 직원들이 5백34만9천5백원을 모아 보냈습니다. 완도 상화수산 이상래씨가 2백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소안면 비서리 주민들이 백60만 원을 모아 맡겼습니다. 신안 왕성래미콘 고경훈대표와 직원들이 백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목포이로초등학교 62...
2016년 01월 05일 -
두 가족 잇따라 숨진 승용차 추락사고 원인 수사
해남과 신안에서 잇따라 승용차가 추락해 두 가족, 6명이 각각 숨진 사고와 관련해 원인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완도해경은 해남에서 추락한 사고 차량 트렁크에서 54살 손 모 씨 자매와 아들 16살 임 모 군 등 숨진 3명의 옷가지와 제주도 여행 정보가 적힌 종이 등이 발견된 점을 토대로 이들이 여행을 준비하다 사고...
김진선 2016년 0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