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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숙의배심원단 경선에서
김동철, 정용화 후보가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현역에 불리할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조직력이나 인지도가 높은 후보들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더민주 경선에선
현역 의원 2명이 탈락했습니다.
한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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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이번 총선에서
야심차게 도입한 숙의 배심원단 경선 ..
이변은 없었습니다.
광주 광산갑에서는
김동철 후보가
윤봉근, 김경록 후보를 꺾고
최종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광주 서구갑에서는 정용화 후보가
41.3%의 지지를 얻어
영입 인사인 송기석, 이건태 후보를
근소한 차로 제치고 공천장을 거머쥐었습니다.
◀INT▶ 정용화
광주 북구갑에서는
김경진 후보가
김유정, 국성근 후보를 따돌렸습니다.
더민주에서는 여론조사로 후보가 확정됐는데..
광주 북구을에서는 이형석 후보가 공천됐고
순천 노관규,
영암*무안*신안 서삼석 후보는
각각 김광진, 이윤석 현역의원을 제쳤습니다.
오늘 밤에는
박혜자, 송갑석 후보가 경쟁하는
광주 서구갑과 여수갑 경선 결과가 나옵니다.
국민의당은 내일도
광주 광산을과 동남갑 선거구에 대해
숙의배심원단 투표를 통해 후보를 확정합니다.
또 전남에서는
고흥*보성*장흥*강진 등 6개 선거구에 대해
오는 21일까지
안심번호에 의한 여론조사를 통해
공천 후보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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