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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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여교사 성폭행 사건 여론악화 촉각
여교사 성폭행 사건에 대한 여론이 갈수록 악화되면서, 신안군이 곤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청 홈페이지 '군수에게 바란다' 등 게시판에는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수백 개의 비난 글이 게시되고 있는 상태이며, 홈페이지 접속이 안 되거나 지연되는 일도 빚어졌습니다. 또 천일염 등 신안 특산품과 섬 관광을 거부하...
양현승 2016년 06월 08일 -
여교사 성폭행 15일만에 대책회의(R)
◀ANC▶ 신안 섬마을에서 발생한 여교사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교육당국이 긴급 회의를 열었습니다. 그동안 쉬쉬해 오다 사건 발생 15일이 지나서야 뒤늦게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신안지역 초,중,고등학교 긴급 교장단 회의가 열렸습니다. 여교사 성폭행사건 대책을 논의하기 ...
김양훈 2016년 06월 07일 -
"경찰서도 없는데 치안 강화?"(R)
◀ANC▶ 섬지역 치안이 어떻기에 이런 일이 터졌느냐는 비난이 많은데, 사실 신안군은 전남에서 유일하게 경찰서가 없는 곳입니다. 염전 인권유린 사건이 터졌던 2년 전에도, 섬의 특수한 여건을 감안해 신안경찰서를 설립해달라는 요구가 컸지만 여태껏 달라진 건 없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섬으...
양현승 2016년 06월 07일 -
신안군, 여교사 성폭행 사건 여론악화 촉각
여교사 성폭행 사건에 대한 여론이 갈수록 악화되면서, 신안군이 곤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청 홈페이지 '군수에게 바란다' 등 게시판에는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수백 개의 비난 글이 게시되고 있는 상태이며, 홈페이지 접속이 안 되거나 지연되는 일도 빚어졌습니다. 또 천일염 등 신안 특산품과 섬 관광을 거부하...
양현승 2016년 06월 07일 -
교육당국, 신안 여교사 성폭행 사건 대책 회의
교육당국이 신안 섬마을에서 발생한 여교사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오늘 신안지역 초,중,고등학교 교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교육지원청에서 열린 대책회의에서는 섬 관사 CCTV 설치 등 보안시스템 강화와 다양한 교권보호 대책이 건의됐습니다. 교육부도 시,도교육청 교원인사과장 회...
김양훈 2016년 06월 07일 -
"경찰서도 없는데 치안 강화?"(R)
◀ANC▶ 섬지역 치안이 어떻기에 이런 일이 터졌느냐는 비난이 많은데, 사실 신안군은 전남에서 유일하게 경찰서가 없는 곳입니다. 염전 인권유린 사건이 터졌던 2년 전에도, 섬의 특수한 여건을 감안해 신안경찰서를 설립해달라는 요구가 컸지만 여태껏 달라진 건 없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섬...
양현승 2016년 06월 07일 -
신안군, 여교사 성폭행 사건 여론악화 촉각
여교사 성폭행 사건에 대한 여론이 갈수록 악화되면서, 신안군이 곤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청 홈페이지 '군수에게 바란다' 등 게시판에는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수백 개의 비난 글이 게시되고 있는 상태이며, 홈페이지 접속이 안 되거나 지연되는 일도 빚어졌습니다. 또 천일염 등 신안 특산품과 섬 관광을 거부하...
양현승 2016년 06월 07일 -
가고싶은 섬 주민대학 운영..전남 8개 섬 대상
올해 '가고싶은 섬' 사업 대상지로 꼽힌 전남도내 8개 섬에서 섬 주민대학이 열립니다. 가고싶은 섬 사업에 대한 이해와 주민 참여도를 높이기위해 운영되는 섬 주민대학은 공동체 마을 만들기와 스토리텔링 발굴, 마을 꾸미기 등을 내용으로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해 교육합니다. 섬 주민대학은 오는 13일 강진 가우도를 ...
2016년 06월 07일 -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리그 →토너먼트식'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가 올해부터 경기 진행방식이 대폭 바뀝니다. 오는 8월2일부터 엿새동안 강진과 영암, 신안에서 분산 개최되는 국제바둑대회는 올해부터는 리그전에서 승자 진출전인 토너먼트 방식으로 개선했으며 어린이 바둑대축제는 3개 군에서 하루씩 치르던 것으로 이틀씩으로 늘렸습니다. 올해 국수산맥 국제...
2016년 06월 07일 -
20대 여교사 성폭행한 학부형,주민 등 3명 구속
20대 여교사를 성폭행하고 성추행한 학부형과 주민들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성폭행과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49살 박 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벌인 결과 이들이 증거를 인멸하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달 21일 밤 신안의 한 초등...
김진선 2016년 06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