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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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식중독*농축산업*수산양식 위험지수 악화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날씨와 연관된 전남의 각종 지수들도 악화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해남과 진도, 강진, 신안 등은 식중독 지수가 경고단계로 올라왔고, 영광과 곡성은 농업분야에서 위험단계, 나머지 지역은 경고나 주의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함평과 무안, 순천, 광양지역은 수산 양식장이 폭염에 ...
양현승 2021년 07월 29일 -
투데이]세계가 주목하는 갯벌..생태계 보물창고(R)
◀ANC▶ 생태계의 보고인 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전체 갯벌 면적의 87%를 지닌 전남은 다양한 보호와 활용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 ◀END▶ ◀ANC▶ 바닷물이 밀려드는 시간. 큰뒷부리도요와 좀도요 등 도요새들이 자리를 옮기느라 곡예비행을 선보입니다. 천연...
2021년 07월 28일 -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생태수도 토대'(R)
◀ANC▶ 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등재됐습니다. '제주 화산섬,용암동굴'에 이어 우리나라에서는 두번째인데, 특히 전체 갯벌 면적의 87%를 지닌 전남은 생태수도의 토대가 마련됐다며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END▶◀VCR▶ 바닷물이 밀려드는 시간. 큰뒷부리도요와 좀도요 등 도요...
2021년 07월 27일 -
전남 22개 전 시군에 폭염특보.. 무더위 계속
전남 22개 시군 전체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함평과 순천, 광양 등 11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목포와 해남 등 11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전남지역 오늘 낮 최고기온은 35도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밤사이 진도지역 최저기온이 26.5도, 목포가 26.3도를 기...
김양훈 2021년 07월 26일 -
완도 소안농협 발 코로나19 확산.. 전남 38명 확진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새 38명 추가 발생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완도에서는 소안농협 직원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10명이나 쏟아지면서 방역당국이 주민 2천 여명에 대한 전수 조사를 벌였습니다. 여수에서는 병설유치원에 이어 요가학원과 유흥주점 등에서 감염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
김양훈 2021년 07월 26일 -
시설관리공단 '제동'...민선 7기 출범 불투명?
◀ANC▶ 순천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시설관리공단' 설립 계획이 의회에서 제동이 결렸습니다. 공공성 약화, 불공정 인사 등에 대한 우려로 조례안이 부결되면서 민선 7기 내 출범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순천의 관광지 중 한 곳인 드라마촬영장과 숙박시설인 에코촌 유스호스텔...
2021년 07월 26일 -
전남 36명 코로나19 추가 확진..감염 확산 우려
전남에서 이틀 동안 3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여수에서는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와 원생 등의 집단 감염이 이어졌고, 유흥주점 관련 연쇄 감염도 잇따랐습니다. 또 목포,무안, 완도, 강진·진도·순천 등에서 다양한 경로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추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영훈 2021년 07월 23일 -
농어촌으로 유학온 학생들..지역발전 '기대감'
◀ANC▶수도권 학생들이 전남의 농산어촌으로 유학오는 프로그램이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대부분의 학생이 유학을 연장할 정도로 반응이 좋다고 합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한문 읽는 학생들의 목소리가 울려퍼집니다.순천 낙안초로 유학 온 서울 초등학생들입니다.여름방학을 맞아 서당에서 전통 예절교육...
2021년 07월 23일 -
투데이)유치원발 감염 '일파만파'..."델타 변이 우려"
◀ANC▶ 어제(21) 여수 병설유치원발 확진자가 8명 추가되는 등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선 파악이 어려운 초등학생이 대거 감염된 데다, 감염 속도가 빠른 '델타 변이 바이러스'일 가능성이 높아 추가 확산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여천초등학교 병설유치원발 감염 사태로 그제(20...
2021년 07월 22일 -
직고용 대신 자회사?...노조 "강경 대응"
◀ANC▶ 현대제철의 불법 파견 문제가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수십억 원의 과태료 처분이 떨어지자, 회사 측은 자회사를 설립해 협력 직원들을 고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노조는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꼼수라며 당국의 엄중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현대제철 순천공장...
2021년 07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