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이동신문고]현장에서 민원해결 도출(R)

◀ＡＮＣ▶ 국민권익위원회가 오늘 목포에서 \ 이동신문고를 운영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수년동안 해묵은 집단민원이 해결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얼굴에 깊게 패인 주름이 모처럼 활짝 펴졌습니다. 목포 백련마을 주민들은 용해 2지구 택지개발지구 편입 약속을 4년째 지키지 ...

한중산단 차관급 회의 원론수준 협의 그쳐

오늘(27일) 서울에서 열린 한중 정부간 차관급 회의에서 무안 한중산단 의제는 사업 추진에 대한 진전된 논의 없이 양국 장관의 발언을 뒷받침 하는 선에서 끝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무안 한중산단을 포함한 모든 기업도시에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며 중국에서 믿고 투자해 줄 것을 요청했고...

한중산단 차관급 회의 원론수준 협의 그쳐

오늘(27일) 서울에서 열린 한중 정부간 차관급 회의에서 무안 한중산단 의제는 사업 추진에 대한 진전된 논의 없이 양국 장관의 발언을 뒷받침 하는 선에서 끝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무안 한중산단을 포함한 모든 기업도시에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며 중국에서 믿고 투자해 줄 것을 요청했고...

무안 삼향면 인구 2만 2천명 읍승격 신청

남악 신도시 유입 인구가 크게 늘면서 무안군 삼향면의 읍 승격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무안군에 따르면 이달 25일 현재 삼향면의 인구는 남악신도시 만 5천131명을 포함해 2만 2천5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무안군은 삼향면이 읍 승격기준 인구인 2만명을 넘어섬에 따라 전라남도를 거쳐 행정안전부에 읍 승격을 신청했습니다...

교통기획 종합]미봉책...획기적 발상 시급(R)

◀ＡＮＣ▶ 어제 이 시간에 영산강 하굿둑을 건너려는 출근길 차량행렬을 보여드렸는데요.. 임시방편 수준에 머물고 있는 당국의 대책이 바껴야 한다는 지적이 당연한데요, 그것도 획기적 발상 전환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양현승,문연철 두 기자가 잇따라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해 목포시와 경찰서는 이 일...

전문가와 함께 영산강 문화탐방 교양강좌

목포문화방송은 오늘 영산강에 산재한 역사 문화 현장을 전문가와 함께하는 문화탐방 교양강좌를 가졌습니다. 목포대 강봉룡 교수의 해설을 곁들인 오늘 교양강좌는 영산강 발원지 담양 용소를 시작으로 나주 완사천과 영산포 등대을 둘러보고 나주 황포돛대와 주몽 세트장 견학, 반남 고분군. 무안 파군교를 거치는 코스로...

수정]무안한중산단 외압설 정치적 이용 비판

무안한중산단 대통령 건의 취소배경을 둘러싼 정치적 외압설이 전라남도 해명으로 일단락 됐습니다. 전라남도는 한중산단이 국내 출자사 이탈과 지본 감소 예정등 국내 사정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현안 건의 채택은 적절치 않아 청와대와 협의과정에 빠진 것으로 일단락 지었습니다. 그러나 지역출신 정치인의 외압설이...

애중복지재단 진성원 생활관 준공

무안 삼향면에 자리한 목포애중복지재단 진성원 생활관이 신축돼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국비와 시비등 16억원을 들여 새로 지은 진성원 생활관은 연건평 천5백 제곱미터, 2층 건물로, 의지할 곳이 없는 부랑인들에게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중국제산단] 이달말 고비(R)

◀ＡＮＣ▶ 장기 표류조짐을 보이고 있는 무안 한중국제산단조성사업이 조만간 가닥이 잡힐 전망입니다. 최대 현안은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특수목적법인의 감자와 국책은행의 참여 문제인데, 전라남도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최근 전남을 방문한 이명박 ...

광주3원] 성장동력 싹둑(리포트)

(앵커) 세종시의 윤곽이 나오면서 지역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업 유치가 어려워지는 차원을 넘어 광주 전남의 미래를 열어줄 성장 동력이 끊길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세종시의 밑그림이 그려지면서 당장 불똥이 튄 곳은 나주 혁신도시와 무안과 해남*영암의 기업도시입니다. 지리적 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