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기획-수퍼)소통의 리더십 절실(리포트)-수정

(앵커) 지난해 중앙 정치 무대에서 광주전남의 민심을 대변할 창구가 막혔고, 지역내 갈등을 해결할 중심축도 없었습니다. 소통의 리더십을 키워야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커지고있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호남의 맹주로 군림해온 민주당은 6.2 지방선거 이후 두차례 재보궐선거에서 고전을 면치못했습니...

"광주·무안공항 통합 필요"

여론조사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실시한 2011년 새해 광주전남 지역민 인식실태 조사 결과, 응답자의 57점5%가 광주공항과 무안공항의 통합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광주에서는 통합 불가가 52점2%로 필요성보다 많았으며 전남에서는 통합 필요성이 68점2%로 높게 나타나 시.도간 입장차가 여전한 것으로 조...

밤부터 다시 큰 눈..폭설 피해 주의/수정

목포와 무안, 신안에 대설주의보가 다시 내려지는 등 여전히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관측기록상 목포에 24.2센티미터가 내린 것을 비롯해 무안 30, 영암 39센티미터 등 폭설이 내렸고, 오늘밤 다시 대설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눈은 10센티미터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눈이 쌓인 비닐하우스 ...

"광주·무안공항 통합 필요"

여론조사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실시한 2011년 새해 광주전남 지역민 인식실태 조사 결과, 응답자의 57점5%가 광주공항과 무안공항의 통합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광주에서는 통합 불가가 52점2%로 필요성보다 많았으며 전남에서는 통합 필요성이 68점2%로 높게 나타나 시.도간 입장차가 여전한 것으로 조...

"광주·무안공항 통합 필요"

여론조사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실시한 2011년 새해 광주전남 지역민 인식실태 조사 결과, 응답자의 57점5%가 광주공항과 무안공항의 통합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광주에서는 통합 불가가 52점2%로 필요성보다 많았으며 전남에서는 통합 필요성이 68점2%로 높게 나타나 시.도간 입장차가 여전한 것으로 조...

전남에 대설 특보..20센티미터 눈 쏟아져/대체

전남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부터 많은 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목포에 19점4센티미터가 내렸고, 영암 19, 무안 17센티미터등 20센티미터에 육박하는 적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눈은 내일까지 10에서 20센티미터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내 일선 시군들은 비상근무를 통해 제설작업을 벌이고 ...

중국 관광객을 잡아라(R)

◀ＡＮＣ▶ 전라남도가 관광발전협의회를 창립하는 등 관광 경쟁력 높이기에 나섰습니다. 해외 관광객 유치 우선 지역을 중국으로 정하고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나설 계획입니다. 장용기기자 ◀ＥＮＤ▶ 올해 전남을 찾은 중국 관광객은 6만여명 지난 해보다 배 가까이 늘었으나 한국을 찾은 중국인 190만 명의 3%...

여수박람회 차질없다(R)//최진수

◀ＡＮＣ▶ 최근 여수 세계박람회 관련 예산 삭감에 대한 지역민들의 반발이 큰데요..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이 여수 세계박람회 핵심 SOC 건설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세계적인 국가 행사인 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오늘로 정확히 500일 남았습니다. 하지만 내년 정부 예...

호남고속철 무안공항 반드시 경유해야

목포상공회의소는 호남 고속철도 2단계 구간인 광주-목포 노선선정과 관련해 무안국제공항을 반드시 경유하는 노선을 선정해 줄 것을 국토해양부에 건의했습니다. 목포상공회의소는 광주에서 무안공항을 거쳐 목포로 연결되는 노선만이 앞으로 수요측면에서 최적의 대안이라며 정부가 경제성 논리보다는 지역발전 가능성에 ...

성과 있었다(R)

◀ＡＮＣ▶ 박준영 전남지사는 올해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도정 성과로 꼽았습니다. 하지만 F1 대회 첫해에 드러난 문제해결을 위한 명쾌한 해법은 제시하지는 못했습니다 박 지사의 송년기자회견 내용을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올해 전라남도의 최대 축제이자 이슈는 단연 F1 대회입니다. 박준영 지사는 F1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