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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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낙지 어족보호' 금어기 효과 의문
무안낙지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금어기에 대한 효과에 의문이 일고 있습니다. 무안낙지 금어기는 산란과 성장 기간인 5월부터 7월까지인데 보호수면은 지역 어민들과 어업권 갈등 때문에 무안 관내 해역의 10분1인 200헥타르에 그치고 있으며 같은 해역인 신안 압해 등은 제외된 상태입니다. 또 금어기에 단...
2013년 07월 17일 -
나주 34도 .. 불볕더위 기승
오늘도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나주가 34도로 가장 높았고 화순 33도, 무안 31점8도, 완도 31점5도, 목포가 30점4도를 기록했습니다. 습도까지 높은 후텁지근한 무더위가 연일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밤에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도 아침 최저기온이 23도...
2013년 07월 17일 -
대형 상수도 파손..일주일 째 복구 안 돼
영산강 하굿둑 구조개선사업 공사 현장에서 대형 상수도관이 터져 일주일 째 2만 톤 이상의 물이 누수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오후 5시 20분쯤 공사업체가 땅파기 작업도중 장흥댐에서 목포,무안,신안 등 3개 시군에 물을 공급하는 주관로인 지름 1미터 35센티미터짜리 대형 상수도관이 터졌지만 일주일 째 복구가 안되면...
박영훈 2013년 07월 17일 -
'무안 낙지 어족보호' 금어기 효과 의문
무안낙지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금어기에 대한 효과에 의문이 일고 있습니다. 무안낙지 금어기는 산란과 성장 기간인 5월부터 7월까지인데 보호수면은 지역 어민들과 어업권 갈등 때문에 무안 관내 해역의 10분1인 200헥타르에 그치고 있으며 같은 해역인 신안 압해 등은 제외된 상태입니다. 또 금어기에 단...
2013년 07월 17일 -
국가보조금 가로챈 영농조합법인 대표 등 무더기 기소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자치단체를 속여 수억 원대의 친환경영농사업 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로 무안지역 영농조합법인 대표 49살 김 모 씨등 2명을 구속 기소하고 범행에 가담한 15명도 함께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9년 '친환경농업지구 조성사업'과 관련해 농기계 판매업자 등과 짜고 20퍼센트의 자부담금을 낸 것처럼...
김진선 2013년 07월 16일 -
나주 다도 34.5도..당분간 찜통더위
푹푹 찌는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구례와 곡성,화순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나주 다도면이 34점5도로 가장 높았고 무안 운남이 33도, 영암 32점6도,완도32점5도, 목포 29점9도 를 기록했습니다. 기상대는 후텁지근한 날씨가 당분간 이어지겠고 밤에는 곳곳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다고...
2013년 07월 16일 -
전남도의회 "원전 예산 비효율적 사용 시정해야"
전라남도의 원자력 관련 예산 상당수가 비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행정환경위원회는 올해 전라남도의 원전관련 지원예산 342억 원 가운데 백억 가량이 사업예산이 아닌 예비비로 편성돼 방치되고 있다며 즉각 시정을 전라남도에 요구했습니다. 또 무안과 함평 등 원전 인접지역은 광역...
양현승 2013년 07월 16일 -
전남도의회 "원전 예산 비효율적 사용 시정해야"
전라남도의 원자력 관련 예산 상당수가 비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행정환경위원회는 올해 전라남도의 원전관련 지원예산 342억 원 가운데 백억 가량이 사업예산이 아닌 예비비로 편성돼 방치되고 있다며 즉각 시정을 전라남도에 요구했습니다. 또 무안과 함평 등 원전 인접지역은 광역...
양현승 2013년 07월 15일 -
전남도의회 "원전 예산 비효율적 사용 시정해야"
전라남도의 원자력 관련 예산 상당수가 비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행정환경위원회는 올해 전라남도의 원전관련 지원예산 342억 원 가운데 백억 가량이 사업예산이 아닌 예비비로 편성돼 방치되고 있다며 즉각 시정을 전라남도에 요구했습니다. 또 무안과 함평 등 원전 인접지역은 광역...
양현승 2013년 07월 15일 -
양파 재배 전국 확대, 무안 입지 약화 우려
양파 재배가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최대 주산지 무안지역의 입지 약화가 우려됩니다. 강원도 철원과 경기도 파주, 포천 충남과 충북 지역에서는 최근 잇따라 양파 시험재배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재배면적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반면 무안군은 올해 양파 재배면적이 3천4백여 헥타르로 6년만에 4백여 헥타르가 감소했고, ...
양현승 2013년 07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