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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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만에 서해안 또 폭설(R)
◀ANC▶ 나흘 전, 54년만에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진 목포 등 서해안 지방에는 밤새 또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대설특보는 해제됐지만 서남해 대부분의 뱃길이 끊겼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밤새 내린 폭설로 도시 전체가 하얗게 변해버렸습니다.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해안 지방에는 강한 바람을 동반한...
김양훈 2014년 12월 22일 -
전남 6개 시.군 대설주의보 발효
목포 등 전남지역은 오늘 하루 곳에 따라 눈이 내렸습니다. 목포시와 무안, 진도, 흑산면을 제외한 신안군, 영광, 함평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이고 흑산과 홍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전남 서해안이 2에서 7cm, 광주와 동부남해안을 제외한 전라남도는 1에서 5cm입니다. 내일 아침 최...
2014년 12월 21일 -
제주 뱃길 시름..휴항도 속출 (R)
◀ANC▶ 세월호 참사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제주 뱃길이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게다가 저비용 항공사까지 제주노선에 뛰어들면서 여객선사들이 시름에 빠졌습니다. 문연철기자 입니다. ◀END▶ ◀VCR▶ 제주 뱃길이 침체 늪에서 허덕이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8개 월이 지났지만 여객 수요...
2014년 12월 19일 -
11월 전남-제주 뱃길 이용객 23% 감소
세월호 참사 이후 크게 감소했던 전남-제주 뱃길 이용객 수가 회복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전남-제주간 5개 항로 이용객은 10만천9백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3%, 2만4천여 명이 감소했으며 올들어 전체 이용객수도 46만 명이나 줄어든 백38만 명에 그쳤습니다. 더우기 저비용 항공사가...
2014년 12월 19일 -
영광 굴비*무안낙지 지역브랜드 대상
2014년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대상에서 영광 법성포 굴비가 최우수상을, 무안갯벌낙지가 특산물 부문 우수상을 각각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대상은 특산물과 축제, 살고 싶은 지역 3개 부문에서 4천5백여 개 지역 브랜드 가운데 평가를 거쳐 우수 브랜드를 선정했습니다.
2014년 12월 19일 -
무안황토갯벌 축제 '해수부 평가 우수'
무안황토갯벌축제가 해양수산부의 유류피해지역 이미지 개선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유류피해지역 이미지 개선사업은 지난 2천7년 허베이 스피리트호 사고피해 지역의 해양환경 회복과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9개 시군에서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남에서는 영광 갯벌힐링 축제와 무안 황토갯벌축제가 매년...
2014년 12월 19일 -
무안황토갯벌 축제 '해수부 평가 우수'
무안황토갯벌축제가 해양수산부의 유류피해지역 이미지 개선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유류피해지역 이미지 개선사업은 지난 2천7년 허베이 스피리트호 사고피해 지역의 해양환경 회복과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9개 시군에서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남에서는 영광 갯벌힐링 축제와 무안 황토갯벌축제가 매년...
2014년 12월 18일 -
서해안 대설특보 해제..곳곳 빙판길(R)
◀ANC▶ 그야말로 눈폭탄이 쏟아졌던 전남 지역은 이틀 만에 대설특보가 해제됐습니다. 추운 날씨속에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출근길 혼란이 우려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54년 만에 가장 많은 눈이 쏟아졌던 목포. 밤사이 도로에 쌓인 눈이 얼어붙으면서 도로는 빙판길로 변했습니다. 어젯밤(1...
김진선 2014년 12월 18일 -
폭설로 도로 마비.. 122개교 휴업(R)
◀ANC▶ 폭설로 도로 곳곳이 빙판으로 변하면서 하루종일 심각한 교통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이틀째 내린 많은 눈으로 122개 학교가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차량이 도로에 멈춰버렸습니다. 빙판으로 변한 언덕에서 헛바퀴만 계속 돕니다. 차량들은 시속 10km도 내지 못합니다. s/u 지금 ...
김양훈 2014년 12월 17일 -
대설특보...최고 20cm(R)
◀ANC▶ 대설특보가 내려진 목포 등 전남지역에는 밤사이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도로 곳곳에 많은 눈이 쌓이면서 출근길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책없이 쌓인 눈에 차량이 꼼짝없이 가로막혔습니다. 차량 앞의 눈을 걷어내고, 다같이 힘껏 밀어봅니다. ◀SYN▶ "하나...
김진선 2014년 1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