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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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서 조합장이 흉기 들고 소동' 신고.. 경찰 수사
전남 무안의 한 농협에서 조합장이 흉기를 들고 행패를 부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무안경찰서는 무안의 한 농협 지점장 A 씨가 어제(2) 오후 5시 30분쯤 농협 지점에서 조합장 B 씨로부터 흉기로 위협을 받는 등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함에 따라 CCTV를 확보해 분석에 나서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
김양훈 2019년 01월 03일 -
"체감할 수 있는 변화 만들겠다"(R)
◀ANC▶ 전라남도는 새해에는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새로운 동력산업과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구축 등을 통해 새로운 천년 개막을 약속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올해 전라남도가 가장 역점에 둔 것은 에너지,우주 항공 등 새로운 동력산업과 전통 ...
2019년 01월 01일 -
1일 투데이]"일자리와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R)
◀ANC▶ 전라남도가 올해 지상과제 목표로 양질의 일자리와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 등을 꼽았습니다. 새로운 천년을 준비하겠다는 전라남도의 포부를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일자리 창출 노력은 도민 기대에 크게 못미쳤습니다. 이때문에 민선 7기 2년 차인 올해 전라...
2019년 01월 01일 -
DESK]올해의 10대 뉴스(앵커)
◀ANC▶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지난 1년을 되돌아봤습니다. ◀END▶ 섬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제정됐습니다. '국가는 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국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8월8일을 섬의 날로 한다'고 법에 명시했습니다. [제정(制定)] ◀INT▶강봉룡 도서문화연구원장*목포대* "섬의 날이 제정되는 것이 국회를...
박영훈 2018년 12월 31일 -
새해 보길도와 땅끝 가장 먼저 일출
전남서남해에서는 보길도와 띵끝에서 새해 해돋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습니다. 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서남해 주요 일출 명소의 해돋이 시간은 보길도와 해남 땅끝이 아침 7시 40분, 진도 세방낙조 7시 42분 무안 도리포 7시 43분 등이고 올해 마지막 일몰은 신안 가거도에서 오후 5시 40분, 가장 늦게까지 볼 수 있습니다....
2018년 12월 31일 -
광주 군공항 이전..갈등만 남기고 (R)
◀ANC▶ 지역민의 거센 반발을 샀던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가 아무런 소득없이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국방부는 첨예한 지역 갈등을 이유로 이전사업에 소극적인 자세로 바뀌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광주 군공항 이전을 성토하는 현수막들이 도로 곳곳에 내걸렸습니다. 무안이 군공항 ...
2018년 12월 31일 -
광주 군공항 이전..갈등만 남기고 (R)
◀ANC▶ 지역민의 거센 반발을 샀던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가 아무런 소득없이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국방부는 첨예한 지역 갈등을 이유로 이전사업에 소극적인 자세로 바뀌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광주 군공항 이전을 성토하는 현수막들이 도로 곳곳에 내걸렸습니다. 무안이 군공항 이...
2018년 12월 30일 -
새해 보길도와 땅끝 가장 먼저 일출
전남서남해에서는 보길도와 띵끝에서 새해 해돋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습니다. 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서남해 주요 일출 명소의 해돋이 시간은 보길도와 해남 땅끝이 아침 7시 40분, 진도 세방낙조 7시 42분 무안 도리포 7시 43분 등이고 올해 마지막 일몰은 신안 가거도에서 오후 5시 40분, 가장 늦게까지 볼 수 있습니다....
2018년 12월 30일 -
김영록지사 '2018년 전남행복시대 비전 제시했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올 한해는 전남행복시대에 대한 비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해였다고 말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오늘 송년사에서 올해 주요 도정 성과로 내년 국고예산 8천억 원 증액과 170개 기업 유치, 국제수묵비엔날레 성공 개최, 무안국제공항 이용객 50만 명 돌파, 광주민간공항 이전 합의 등을 꼽았...
2018년 12월 27일 -
DESK]'목포에서 만나세요'..천재 극작가 김우진'
◀ANC▶ 이바노비치의 왈츠곡 '다뉴브강의 잔물결'에 한국 최초의 소프라노인 윤심덕이 노랫말을 얹은 '사의 찬미'입니다. '사의 찬미'를 불렀던 윤심덕 하면 떠오르는 이름이 바로 김우진입니다. ◀END▶ 지난 1926년 윤심덕과 대한해협에 몸을 던진 당대 스캔들로 유명하지만 사실 김우진은 우리나라 근대공연 예술을 ...
박영훈 2018년 1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