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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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에서 피뢰기 폭발..순간 정전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무안군 망운면에서 고압 전기설비들을 과전압으로부터 보호하는 장치인 피뢰기가 폭발해 인근 상가 등에 순간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한국전력은 피뢰기가 노후돼 자연적으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사고 발생 2시간여만에 피뢰기 교체 작업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양훈 2019년 04월 25일 -
제주항공 '노선 확대*지역인재 채용'협력 약속
제주항공 이석주 대표는 최근 김영록 지사와 만난 자리에서 무안공항의 제주항공 취항 노선이 성공적이라며, 무안공항이 제주항공의 허브공항이 되도록 정비와 안전관리 항공운영 베이스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취항 노선을 확대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 힘을 모으고. 특히 전남 우수 인재 채용을 적극 추진...
2019년 04월 22일 -
데스크단신]이북도민 망향제 열려(R)
오늘의 간추린소식입니다. 2019년 이북도민 전라남도 망향제가 오늘(22) 1세대, 2세대 실향민과 북한이탈주민 4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목포 노을 공원 망향탑에서 열렸습니다. ============================================ 통일트랙터 북한 보내기 운동본부는 전남지역에서 지난 연말 부터 모급을 시작해 지금까지 트랙...
박영훈 2019년 04월 22일 -
무안 도로서 숨진 80대 부검 예정
무안경찰서는 어제(21) 오후 무안군 운남면 편도 1차선 도로에서 숨진 83살 A 씨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쓰러진 채 발견된 사고현장 주변에 CCTV가 설치돼 있지 않고 목격자가 아직 없어 뺑소니 교통사고 여부 등 정확한 사망경위를 밝히기 위해 부검을 결정했...
김양훈 2019년 04월 22일 -
일본 관광객 유치전 본격..홍보 마케팅 주력
전라남도와 문화관광재단,삼진트래블 서비스, 남해관광등 4개 기관은 업무 협약을 맺고 최근 무안-도쿄 나리타 정기노선 취항을 계기로 7월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10월 국제농업박람회에 일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한국관광공사 일본지사와 함께 무안공항과 연계한 전남관광상품 개발에 집중하고, ...
2019년 04월 22일 -
무안공항 훈련기 어쩌나..(R)
◀ANC▶ 무안국제공항은 강원도 양양공항과 함께 훈련기 주기장으로 활용되고 있는데요. 무안공항이 활성화되면서 이들 훈련기와 비행교육원이 나가야하는데 마땅한 대안이 없는 실정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국제공항에는 현재 9개 사설 비행교육원과 5개 대학이 입주해 있습니다. 이...
2019년 04월 22일 -
무안 도로서 피 흘리고 쓰러져 있던 80대 숨져
어제(21일) 오후 4시 50분쯤 무안군 운남면의 편도 1차선 도로 에서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83살 A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무안경찰서는 목격자와 주변 cctv 등을 분석하고 있으며 A 씨가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4월 22일 -
무안공항 훈련기 어쩌나..(R)
◀ANC▶ 무안국제공항은 강원도 양양공항과 함께 훈련기 주기장으로 활용되고 있는데요. 무안공항이 활성화되면서 이들 훈련기와 비행교육원이 나가야하는데 마땅한 대안이 없는 실정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국제공항에는 현재 9개 사설 비행교육원과 5개 대학이 입주해 있습니다. 이...
2019년 04월 21일 -
데스크단신]만 8천시간 무사고 운항(R)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남경찰 항공대는 지난 1971년 1월 창설 이후 48년 3개월 동안 360만km를 비행하면서 산악지역 공중순찰과 실종자 수색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청원경찰 26명을 신규 충원합니다. 응시원서는 오는 24일부터 26일...
박영훈 2019년 04월 19일 -
전남도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방제
전라남도는 예찰방제단을 투입해 921헥타르에 대한 방제와 피해목 제거 등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방제에 들어갔습니다 고온과 가뭄 등의 영향으로 매개충인 '솔수염 하늘소'의 활동시기가 길어져 피해가 확산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올들어 전남에서는 여수와 광양,무안.신안 등 10개 시군에서 5천 3백여 그루의 ...
2019년 0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