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수정]`미세먼지와 안개`에 발 묶인 여객선·항공기

입력 2019-03-05 17:55:13 수정 2019-03-05 17:55:13 조회수 0


미세먼지에 안개까지 겹치면서 가시거리가
크게 줄면서 오늘(5일) 오전 광주·전남에서
항공기와 여객선 결항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8시 30분 기준 목포항을 기점으로
하는 26개 항로 47척의 여객선운항이
전면 통제됐다 오후에 정상화됐고
완도항에서는 서넙도 항로만 통제됐습니다.

무안공항에서는 제주행 국내선 2편과
국제선 오사카와 다낭행 두 편의 출발이
지연됐고 필리핀 세부에서 무안공항으로 향한 항공기 1편은 저시정 탓에 착륙이
늦어졌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